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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803 추천 수 0 댓글 16

 


점심 맛있게 드셨습니까?

보내 주신 사진과 설문은 월간사진에 잘 전달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월간 사진으로 부터 아래의 두 가지 추가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 곳에 댓글로 달아 주셔도 되고, 메일로 보내 주셔도 됩니다.


-- 질문 -------------------------------------------------------------------------------------------

Q1.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일본에서의 한인클럽인 점이 특징이기 때문에 낯선 일본의 문화, 특이한 일본 문화 등
일본이라는 특징이 잘 드러나는 에피소드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Q2. 앞으로 꼭 촬영해보고 싶은 일본의 문화 혹은 장소가 있다면?

추가 질문은 위 두 개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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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4장씩 보냈는데, 월간사진에서 한명당 한장씩을 선택해서 한~두줄의 사진을 설명을
해달라는 추가 요청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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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조노님 - 무제, 요코하마 어느 공원, 캐논 50D -캐논 85mm f1.8
huga4b님 - 교토여인들5, 교토, 캐논5D MARK 3. 70-300mm
진짱님 - 마츠리, 히노, 캐논 5D,50mm
seikan님 - 무제, 다자이후, 소니RX1,35mm
유나아빠님 - 아이즈성,후쿠시마현아이즈성,캐논30D,17-85mm
핑구님 - 이열치열,김성만,히로시마후쿠야마시,캐논5D,17-40mm
도쿄님 - 일본의 골목, 도쿈신주쿠, 캐논5D ,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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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 대해서 한~두줄로 사진설명을 메일이나 댓글로 부탁 드립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 보물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07-10 17:25)

  • ?
    huga4b 2014.07.09 15:58
    매일송신 완료!
  • profile
    보물상자 2014.07.09 16:35
    메일 수신 완료!!!
    감솨합니다. ^^
  • ?
    由奈Pa 2014.07.09 17:06
    궁금하면 500원~~

    이따가 밤에 보내드릴게유
  • ?
    Tokyo™ 2014.07.09 17:18
    메일로 발송 하겠습니다~
  • ?
    Seikan 2014.07.09 17:36
    아.. 여기가 동경캐논클럽이었군요. 소니가 꼽사리껴서 죄송합니다.
  • ?
    Seikan 2014.07.09 17:45
    죄송스럽게도 그냥 퀄 좋은걸로 하지 사려깊게 한장씩 골라 줬네 보네요.
    제 사진 설명은요..

    공부의 신을 모시고 있는 다자이후 텐만구 신사의 본당 근처 작은 상점에서는 학생들의 시험통과를 기원하는 다양한 부적을 팔고 있으며 입학시즌이면 많은 학생과 예비 학생들로 붐빈다.
  • profile
    보물상자 2014.07.09 17:51
    ㅋㅋㅋ
    오랜만에 레포트 쓰는 기분이쥬? ㅋ
  • profile
    보물상자 2014.07.09 17:51
    접수 완료~~~
    고마워유~
  • profile
    보물상자 2014.07.09 17:54
    지금 사용하는 주기종으로 보면,
    니콘 2, 파나소닉1, 소니 2, 캐논4 입니다. ^^

  • profile
    보물상자 2014.07.09 17:54
    접수했습니다.
    추가 질문에 대한 답변은 없는건가요?
  • profile
    2014.07.09 22:32
    Q1.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 모델 촬영회에서 경험, 엄청나게 고가의 장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플래쉬를 쓰지도 않으며, 안터트림.. 아마도 플래쉬를 터트리면 잡광이들어가니깐, 절대 남에게 폐를 안끼치려는 일본인들의 국민성? 특성?인듯.
    그리고 한국처럼 장비자랑이 아닌 소소한 취미생활.. 풀프레임 장비를 가진 사람은 10명중 한두명정도.

    Q2. 앞으로 꼭 촬영해보고 싶은 일본의 문화 혹은 장소가 있다면?
    : 성인식.. 본인도 그랬지만, 계란과 밀가루 반죽의 지저분한 날이었던 기억밖에 없음..
    몇십 몇백만원을 들여 기모노를 대여 혹은 구입, 신사에 들러 경건하게 보내는 일본의 문화를 심층?취재 해보고 싶음.


    사진에 관한 설명은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당~



    오늘 진짱한테서 연락이 왔어요..
    얼굴팔려서 시집 다갔대요 ㅋㅋㅋ

    난 정말 이뻐서 선별한 사진인데.....ㅠㅠ
    일단 본인에게 연락이 왔으니, 초상권 침해는 걱정안해도 될듯^^

    진짱 고마워~
    일본에 놀러오면 오라버니가 밥사줄게~~~
  • ?
    진쨩 2014.07.09 23:33
    Q1.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여기저기 촬영을 나가면 한국과는 다르게 어르신 사진작가님들이 많이 보인다.
    무거운 장비를 등에 짊어지시고 사진을 찍으러 다니시는 모습들이 굉장히 보기좋았고, 본인도
    체력을 잘 관리해서 나이들어서도 열정으로 사진을 찍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

    Q2. 앞으로 꼭 촬영해보고 싶은 일본의 문화 혹은 장소가 있다면?
    시골에서 밭일하는 어르신들을 찍어보고 싶다. 한국의 농촌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성인식도 찍어보고싶다. 개성이 돋보이는 젊은 친구들의 열정을 담아보고 싶다.

    사진설명
    특별한 사람이 아닌, 동네 주민들이 3~4달간 연습을 반복하여 그들만의 축제를 만드는 모습이 멋지다.
  • ?
    진쨩 2014.07.09 23:35
    ㅋㅋㅋ 보물상자님이 "어쩌냐~"라며 연락이 왔슴돠~ㅋㅋㅋㅋ
    저 담주에 가긴 하는데 동생이랑 같이가서....시간은...어찌될지...ㅡㅜ
    일정이 짧아서....ㅋㅋㅋㅋ
    가는대로 연락은 한번 드립죵~~
  • ?
    Seikan 2014.07.10 03:58
    죄송합니다..ㅠㅠ 붕어 기억력이라 스크롤 하는 동안에 까먹었네요.
    늦지 않았다면..

    Q1. 몇년전에 롯폰기에서 조경과 외관이 너무 멋진 건물이 있길래 사진을 찍고 있는데 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주변에서 자기들끼리 뭐라뭐라 하며 계속 맴도는 것이었다. 한 10분쯤 지났을까 그 중 한명이 다가 오더니 여기는 사유지고 거주민들이 불편해 하니까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고 하는 것이다. 그제서야 난 분위기 파악을 하고 잘 알았다고 물러났는데 일본인들 특유의 소심함에 한참 웃은 기억이 있다.

    Q2. 몇가지가 있지만 가장 최근의 촬영 목표지는 2K540 아키오카 아티산이다. 이 곳은 아키하바라역과 오카치마치역 사이 고가다리 아래를 상가로 개조한 핸드 메이드 공방거리다. 이곳에서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작업을 하는 장인들의 모습을 찍으며 쇼핑을 하고 싶다.
  • ?
    핑구(김성만) 2014.07.10 21:56
    -사진설명-
    매년 여름이면 신사에서 행해지는 마쯔리로서...
    마을의 평안과 신사참배자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행사이다.
    약150Kg가량의 불짐을 지고 마을 어귀에서 신사의 재단까지
    운반하는동안 내뿜는 뜨거운 열기는 한여름의 더위를 씻어내기에 충분하다.


    Q1.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일본에는 그라비아 촬영회 라는것이 있다?
    사진동호회의 동료를 따라서 처음가본 그라비아 촬영회 미소녀의 젊은 여성이 주모델로서 대부분 비키니나 민소매 의상이 주종을 이룬다.
    촬영회에 오는 사람의 대부분은 찍은사진을 소장하기위한 목적으로 온다고...
    촬영하는 내내 낮설고 쑥스러운 기분이 들었던 그라비아 촬영회...
    뭐 다시 갈일은 없을것 같다.

    Q2. 앞으로 꼭 촬영해보고 싶은 일본의 문화 혹은 장소가 있다면?

    일본에서 게이샤하면 그세계를 몹시도 궁금해하고 신비적 대상으로 여겨지는듯 하다.
    게이샤의 무희를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일반 아마추어 사진가에게 게이샤의
    무희를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란 쉽지않다.
    그럼에도 꼭 찍어보고 싶은 마음은 게이샤가 가진 그 신비스럽고 감추어진 비밀의 모습을 보고싶은
    욕망이 아닐까...

    -끝-
  • ?
    jokerlim 2015.08.25 17:50
    이즈스카이웨이 길옆산에 올라 밤촬영하다 귀신만나서 죽을뻔한경험, 오다이바 다리위에서 24시간 촬영하다 출근하는사람들과 두번째 마주쳐 쑥쓰러운 경험 등등 많이 있긴 하지만 짧은글이 안되네요 죄송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