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FX EXIF Viewer사진 크기1024x683||0||0비오는 구진날~ 철길옆 옹기종기 붙어있는 작은 선술집들. 오늘도 나이지긋하신 주인할머니 할아버지들은 하나둘 모여드는 넥타이 풀어헤친 중년의 셀러리맨들과 뜨거운 정종을 주고받으며 왕년의 청춘이야기를 피워갈겁니다.
한잔의 나마비루의 장면도 떠올릴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