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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닭(Dark)이라는 분은 마크로 세계에서 아주 유명하신 분이죠.
당근 빠따.....사진도 정말....대단하구요.
이 분께서 옆동네 강좌에 올리 신 글입니다.
예전에 스크랩을 해 놨었는데....생각나서 올려 봅니다... ^^
저도 반성을 많이 해 보구요
아래는 간단 요약입니다.
강좌는 링크 따라서 가시면 됩니다. ^^
* 사진 못 찍는 사람들의 10가지 특징
요즘들어서 DSLR카메라를 쓰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졌다. 특히 새로 카메라를 사는 경우
대부분 가격적으로 상당히 착해진 DSLR카메라를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본다.
그러나 카메라를 사는 것과 사진을 잘 찍는 것은 사실 무관하다.
오랫동안 카메라를 만져도 그저 그런 사진만 찍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다.
그럼 오늘 이시간에는 사진을 특히 못 찍는 사람들의 버릇을 알아보자.
1. 삼각대를 잘 모른다.
삼각대는 써야 할 곳에서는 반드시 쓰고, 쓰지 않아도 될 경우에는 안써도 되는 장비이다.
2. 자기의 팔 힘을 과신한다.
쨍한 사진을 찍으려면 셔터스피드가 빨라야 한다.
3. 언제나 같은 각도에서만 찍는다
초보자들은 사진을 찍을때 뻔한 각도에서만 찍는다. 사람을 찍을때는 반신 아니면 전신 사진만 찍고
새를 찍으면 그저 화면에 꽉 채워서 남들이 다 찍은 사진을 또 한번 더 생산해낸다. (그것도 약간 더 허접하게 말이다)
4. 렌즈는 그 렌즈의 사용 목적에만 써야 된다고 우긴다.
망원렌즈로는 새만 찍어야되고 광각렌즈로는 풍경만 찍어야되는 법은 어디에도 없다.
5. 가까운 곳을 무시한다.
출사는 떠들썩하게 한 100명쯤 모여서 멀리 비싼 돈 주고 가야되는 것만은 아니다.
6. 모든 장비를 다 가지고 다닌다.
장비는 없으면 아쉬운 것이 사실이지만, 모든 장비를 다 구비해서 일체를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다.
7. 플래쉬를 사용하지 않는다.
사진을 잘 찍는 사람은 반드시 플래쉬를 사용한다.
플래쉬는 낮에 보조광으로 쓰라고 만든 것이지 빛이 없는 밤에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8. 포토샵을 쓰지 않는 것이 사진이라고 우긴다.
사진은 찍는 순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특히 컴퓨터와 카메라가 합해진 디카 시대에는 더욱 그렇다.
사진을 찍고나서 후보정을 하는 법을 배우라. 그걸 모르면 할 줄 아는 사람과의 싸움에서 질 수밖에 없다.
9. 사진보다는 카메라에 관심이 많다.
물론 자동차나 오디오처럼 카메라수집도 취미이기는 하지만 최소한 사진을 찍는것이 목적이라면 카메라에 대한 집착은 버려라.
10. 컷수를 줄이려고 노력한다.
예전에 필름카메라 시대에는 필름값, 인화비 등 때문에 되도록 컷수를 줄이는 것이 미덕이었다.
하지만 디카가 나온 뒤부터는 이런 제약은 어디에도 없다. 무조건 많이 찍어라. 많이 찍으면 건지는 사진도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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