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후보정 프로그램 (포토샵등) 으로 후보정을 한 후,
웹에 올리면, 색이 틀린 경우....
왜 그럴까요?
원인을 단순하게 말씀 드리면,
카메라, 모니터, 후보정 프로그램의 색공간 (Color Space) 가 sRGB로 세팅이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색공간이란?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너무 어려운 말들이 위키백과에 주르륵..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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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공간(色空間, color space)이란,
색 표시계(color system)를 3차원으로 표현한 공간 개념이다. 색 표시계의 모든 색들은 이 색 공간에서 3차원 좌표로 나타낸다.
이 색 공간은 색상(hue), 명도(lightness), 채도(chroma)를 3차원 공간의 각각의 기본 축으로 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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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세부적인 이론은 따로 검색하셔서 읽어 보시고...
간단하게..
색을 표현하는데 있어 표준을 정의하기 위한 개념. 색을 개념적으로 수치화 할수 있는 개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색공간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게 Adobe RGB, sRGB 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DSLR에 색공간은 위 두가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Adobe RGB는 보시다시피 Adobe사에서 기준으로 세운 색공간으로 sRGB보다 더 많은 색영역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sRGB는 HP와MS사가 기준으로 세운 색공간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웹, 모니터, 인터넷사진인화소 등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는 색공간 입니다.
두 가지 색공간을 그림으로 보면
검정세모가 sRGB 노란 세모가 Adobe RGB 입니다. Adobe RGB가 더 풍부한 영역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일반적인 촬영시 AdobeRGB로 촬영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일반 촬영시에는 글쎄요.. 입니다.
이 분에서 많은 분들이 풍부한 색 영역을 표현한다는 말에 착각을 하시고 색공간을 AdobeRGB로 세팅을 하시는 듯 합니다. ^^;;
일반유저들이 사용하는 거의 모든 기기들이 sRGB로 잡혀있는데
AdobeRGB로 촬영해서 모니터에서 이미지를 보거나 인화를 하거나 한다면 제대로된 컬러가 표현되지 않습니다.
디카로 찍은 사진을 가장 먼저 보게 되는 모니터..
대부분의 모니터들은 sRGB로 색을 표현합니다.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전문가급 EIZO, NEC 등의 모니터에서도 Adobe RGB 컬러의 98% 정도의 커버율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와같은 환경에서 현상 또는 인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는 않겠죠^^;
따라서 일반적인 용도로는 sRGB가 더 적합한 색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우리가 보고 있는 웹의 색공간 자체 그리고 프린팅의 색공간 자체가 sRGB인 관계로
카메라와 모니터, 그리고 후보정 프로그램(포토샵등)의 색공간 (Color Space)를
sRGB로 세팅을 해 주셔야 비로소 올바른 색공간이 됩니다.
카메라의 경우는 업체별로 메뉴에서 색공간 설정하는 것이 있으니까 sRGB 로 바꾸어 주시고
모니터는 아래 그림과 같이 디스플레이 정보창에서 설정메뉴을 누르시고 고급을 누르시고
색관리를 누르시고 sRGB인가를 확인 또는 변경합니다
포토샵에서는 Edit 메뉴에서 Color Setting을 찾아 아래와 같이
sRGB인지를 확인 또는 변경합니다.
카메라에서 색공간이 Adobe RGB로 세팅이 되어 있고,
포토샵의 작업 색공간이 sRGB로 되어 있다면,
포토샵에서 사진을 불러 들일때, Adobe RGB의 색공간으로 작업을 할것인지, sRGB로 작업을 할 것인지 묻게 됩니다.
이때 sRGB로 작업을 하겠다고 클릭을 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모니터를 캘리브레이션하고 결과를 다른 색공간의 이름으로 저장을 하였다면,
그 저장된 색공간 이름으로 모니터와 후보정프로그램(포토샵등)의 당연히 바꾸셔야겠죠~ ^^
제가 그동안 Adobe RGB로 작업된 사진을 sRGB의 색공간인 웹상에서 보게 되면,
색공간의 불일치로 인해 노출이 적정하지 않아 탁합니다.
또 누런색과 갈색계통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상큼한 색상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상.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
웹에 올리면, 색이 틀린 경우....
왜 그럴까요?
원인을 단순하게 말씀 드리면,
카메라, 모니터, 후보정 프로그램의 색공간 (Color Space) 가 sRGB로 세팅이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색공간이란?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너무 어려운 말들이 위키백과에 주르륵..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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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공간(色空間, color space)이란,
색 표시계(color system)를 3차원으로 표현한 공간 개념이다. 색 표시계의 모든 색들은 이 색 공간에서 3차원 좌표로 나타낸다.
이 색 공간은 색상(hue), 명도(lightness), 채도(chroma)를 3차원 공간의 각각의 기본 축으로 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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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세부적인 이론은 따로 검색하셔서 읽어 보시고...
간단하게..
색을 표현하는데 있어 표준을 정의하기 위한 개념. 색을 개념적으로 수치화 할수 있는 개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색공간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게 Adobe RGB, sRGB 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DSLR에 색공간은 위 두가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Adobe RGB는 보시다시피 Adobe사에서 기준으로 세운 색공간으로 sRGB보다 더 많은 색영역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sRGB는 HP와MS사가 기준으로 세운 색공간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웹, 모니터, 인터넷사진인화소 등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는 색공간 입니다.
두 가지 색공간을 그림으로 보면
검정세모가 sRGB 노란 세모가 Adobe RGB 입니다. Adobe RGB가 더 풍부한 영역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일반적인 촬영시 AdobeRGB로 촬영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일반 촬영시에는 글쎄요.. 입니다.
이 분에서 많은 분들이 풍부한 색 영역을 표현한다는 말에 착각을 하시고 색공간을 AdobeRGB로 세팅을 하시는 듯 합니다. ^^;;
일반유저들이 사용하는 거의 모든 기기들이 sRGB로 잡혀있는데
AdobeRGB로 촬영해서 모니터에서 이미지를 보거나 인화를 하거나 한다면 제대로된 컬러가 표현되지 않습니다.
디카로 찍은 사진을 가장 먼저 보게 되는 모니터..
대부분의 모니터들은 sRGB로 색을 표현합니다.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전문가급 EIZO, NEC 등의 모니터에서도 Adobe RGB 컬러의 98% 정도의 커버율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와같은 환경에서 현상 또는 인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는 않겠죠^^;
따라서 일반적인 용도로는 sRGB가 더 적합한 색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우리가 보고 있는 웹의 색공간 자체 그리고 프린팅의 색공간 자체가 sRGB인 관계로
카메라와 모니터, 그리고 후보정 프로그램(포토샵등)의 색공간 (Color Space)를
sRGB로 세팅을 해 주셔야 비로소 올바른 색공간이 됩니다.
카메라의 경우는 업체별로 메뉴에서 색공간 설정하는 것이 있으니까 sRGB 로 바꾸어 주시고
모니터는 아래 그림과 같이 디스플레이 정보창에서 설정메뉴을 누르시고 고급을 누르시고
색관리를 누르시고 sRGB인가를 확인 또는 변경합니다
포토샵에서는 Edit 메뉴에서 Color Setting을 찾아 아래와 같이
sRGB인지를 확인 또는 변경합니다.
카메라에서 색공간이 Adobe RGB로 세팅이 되어 있고,
포토샵의 작업 색공간이 sRGB로 되어 있다면,
포토샵에서 사진을 불러 들일때, Adobe RGB의 색공간으로 작업을 할것인지, sRGB로 작업을 할 것인지 묻게 됩니다.
이때 sRGB로 작업을 하겠다고 클릭을 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모니터를 캘리브레이션하고 결과를 다른 색공간의 이름으로 저장을 하였다면,
그 저장된 색공간 이름으로 모니터와 후보정프로그램(포토샵등)의 당연히 바꾸셔야겠죠~ ^^
제가 그동안 Adobe RGB로 작업된 사진을 sRGB의 색공간인 웹상에서 보게 되면,
색공간의 불일치로 인해 노출이 적정하지 않아 탁합니다.
또 누런색과 갈색계통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상큼한 색상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상.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
전에 다른곳에서 비슷한 글을 읽고 세팅은 모두 맞춰놓았습니다
만.....제 모니터는 명암조절만 되고 채도조절은 안되더군요...;;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밝기만 대충..정말 대----충 맞춰놓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