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응군과 순정님이 좋아하는 철도 사진이군요.

앞에 휀스가 나온게 좀 아쉽네요. ^^;;

나름 감성샷이라고 우겨 볼려 했는데 안되겠져? 담엔 철망 찟구 함 찍어 보겠습니다.. ^^

저기 플렛폼에 전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쫌만 기달리면 전차가 곧 도착할것 같습니다.

순정님이 요즘 빠진 철도 사진 이네요~!

따르르르릉 덴샤가 들어옵니다라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

육교 위에서 찍으신건가요?
전차가 없어서 그런지 왠지 쓸쓸한 분위기가 드네요.^^

첫 포스팅 축하드립니다.

사진은, 저 말고 많은 고수님들 계시니 많이 가르쳐주실거에요.^^

핑구(김성만) 님// 플랫폼에 사람이 저렇게 많이 서 있었는지 첨 알았네요... 역시 보는눈이 다르십니다. 사진 갈처주세요

하루아키 님// 사진을 찍는데 있어 상상력도 무지 중요한거 같습니다. 감성샷 갈처주세요

보물상자 님// 조그만 철재 육교위에서 찍었습니다. 실은 철조망 없는 곳도 있었는데 앞에 철망이 베네팅 효과 처럼 보일거 같아 해봤는데 역시 고수 따라잡기 아무나 내는게 아니네요 ㅠㅠ 사진 기술 전수해 주세요

由奈Pa 님//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듣보잡 초보 입니다. 앞으로 많이 갈처주실거죠?

철도사진은 정말 분위기 있는거 같아요..애잔하고..정적이고...
좋은사진 마니마니 보여주세요

오잉~ 철도 사진이닷! ㅎㅎ여긴 어디에요? 어떤 덴샤가 지나가는 곳일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ㅎ

예전에 도쿄에 처음으로 갔을때 묵었던 호텔 창문밖으로 이런 기차길이 보였었는데
그때 그 느낌과 비슷하네요~ ^^

분위기있는 철로였는데 제대로 된 감성을 담기에는 역부족 이었습니다

매번 자연만 담으러 돌아다녔는데 가끔은 철로같은 시설도 열심히 담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王子역을 담아봤습니다. 사는곳이 王子입니다. 케이힌토쿠센이 지나가는 선로 입니다 (현문우답인듯 ㅋㅋ)

다음에 철로 사진 같이 찍어요.. 참 탐론에서 철도사진 공모전을 한답니다. 한번 참여해 보세요~~

http://www.tamron.co.jp/special/train2012/index_outline2.html

사진은 잘찍던 못찍던 추억을 담고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지나간 사진을 볼때면 그때의 느낌이 떠올라 흐믓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버리지 못하는 망사들이 잔뜩 있다는 ㅠㅠ

오...오지역은 토덴타고 근처로 지나가보기만했는데 ..이렇게 되있군요 ㅎㅎ.

저저번출사가 토덴타고 도는 출사였더라구요..
쫌만 일찍 가입했어도.. ㅠㅠ 아쉽
이쪽으로 출사 오실일 있음 연락 주세요~~ 찍을만한건 없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