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섬네일부터 에이스님사진 같다는 느낌ㅇ 들었는데 ..ㅎㅎ

니가타 갈때의 사진인가요? ㅎ

흑백인겁니까?? 언제쯤 찍은 것인가요??

저도 돌아보면 노출이 뭔지 셔속이 뭔지 그런때가 있었더이다...ㅎㅎ


카메라를 항상 들고 다니며 그저 수없이 셔터질을 하는것이 극적이고 멋진 상황을 얻을 수 있는것이 아닐까 하네요..

사진이 빼기라고도 하지만, 생각치도 못한 것이 결과물에 잡혔있을때의 희열이란 이루말할수가 없지요..


보통 전 '사람들' 속에서 멋진걸 찾으려고 하는데요..
어쩌다 기가막힌 미녀를 담았을때??

ㅎㅎㅎㅎ

사진이라기보다 펜슬로 스케치해놓은 느낌이네요...호...

헉... 이것은 칭찬인가요~ㅎㅎㅎㅎ
나만의 색깔을 가졌다는???ㅋㅋㅋㅋㅋㅋ

좋은게 좋은거라고 좋게 듣겠습니다~ㅎ

노출을 +0.6으로 해서 찍은 폭설 사진인데;;;
날씨 때문인지(실력이 미천해서..라고 읽습니다ㅋ) 어둡게 나왔어요ㅠㅠ

뭐 raw 파일로 찍은거라 안지우구 있다가 뽀샵으루 전체적으로 밝게 하고
눈송이 딥땅 큰건 지워버렸어요;;
뽀샵 심하게 한건 아니였는데(사실 뽀샵질 잘 못합니다ㅠ) 눈송이 지우기 신공에 정보가 같이 지워진거 같다는;;;;;;

요즘 제가 생각하는 사진은 노출이나 셔속 그리고 구도가 아니라~~
삘링에요~ㅎㅎㅎㅎㅎㅎㅎ
사진의 감정은 좋은 노출이나 셔속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감정과 몰입에서 나오는거 같아요;;;;; 넘 두리뭉실한가;;;ㅋㅋ

원본은 색이 번진 판화같은 느낌입니다(나쁜 의미로요;;)

늦었지만 5d 영업 축하드립니다~ㅎㅎㅎ
좋은 사진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ㅎ

오래된 느낌이 팍팍 나는 사진이네요. ^^

눈이 보고 싶어지기도 하는 사진입니다.

눈송이를 먼지 같이 찍는 스킬이;;;;;;;;;ㅋㅋㅋㅋ

하이라이트라는 역효과를 이용해서 묘한 분위기를 이끌어 내셨네요...

검은 점들은 눈 인가 봅니다.

그림같은 사진이네요~ 이런게 B컷이라 하심...
저 같은 초보는 움메 기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