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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7 21:43

떠나보내고...

핑구(김성만)
조회 수 29 추천 수 12 댓글 13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3 Windows촬영일자2008:09:07 18:23:33노출시간 0.002 s (1/500) (1/500)초감도(ISO)500조리개 값F/f/4.5조리개 최대개방F/4.4999999955012노출보정1431655765.00 (4294967295/3) EV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70.00 (70/1)mm사진 크기1024x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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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냈습니다.
그흔한 악수한번도 없이 그렇게 그녀를 떠나보냈습니다.


2008년여름 마쯔나가 선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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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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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kyo™ 2009.07.17 21:46
    뭔가 사연있는 사진 같습니다.

    해질무렵의 쓸쓸함이 느껴지네요..

    2008년 여름이면 작년이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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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달.. 2009.07.17 21:52
    사진은 멋지면서도 쓸쓸함이..


    사연은 쓸쓸하면서도 아쉬움이..
    댓글
  • profile
    2009.07.17 22:02
    말이 필요 없이...
    그 글...
    그 사진이 주는 느낌...
    제목과 같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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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돌 2009.07.17 22:13
    음... 왠지 쓸쓸해집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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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a-Daddy 2009.07.17 22:34
    글을 읽으면서 사진을 보니, 정말 쓸쓸해집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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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알프 2009.07.18 00:10
    이별은.. 곧 새로운 만남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 더욱더 좋은 만남이 다른편의 선로에서 기다리고 있을듯 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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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알프 2009.07.18 00:10
    헉~ 핑구님이시구나.. ㅡㅡ;; 이거..이거... 먼가욤 새로운 만남이 있으면 안되는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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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18 01:21
    캬~요즘 핑구님 철도 사진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하늘이 마치 물감으로 그린듯하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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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진 2009.07.18 01:22
    캬.. 제가찍은 허접한 선로사진이랑은 겪이다르네요 ㅜㅜ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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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환 2009.07.18 23:31
    와와....아주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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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에몽씨:) 2009.07.19 00:20
    와...멋진 하늘과 가슴시린 글귀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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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성 2009.07.21 01:45
    상상이 가네여...제 가슴이 아파요..(술취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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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다리아저씨 2009.07.22 17:38
    아프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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