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 사람냄새나는 사진이네요 ㅎ

가운데 섬이 인상적이네요..

제가 살고 있는 요코하마에서도 이런곳이 한곳 있습니다.

八景島에 있는 海の公園이란 곳인데 요코하마에서 전철로 40분정도면 갈수 있는 곳이라 그리 멀지도

않고 탁 트인 바다 해변도 있그 모래해변 앞은 갯벌로 조개 채취가 가능합니다. 물론 국가에서 허가

하는곳이구요. 제가 첨 간게 2007년 5월이었는데 그때도 유치원 같은곳에서 애기들이 많이 나와 있더군요.

얼마전에 다시 가봤는데 갯벌은 안보이고 해수욕 즐기는 사람들 뿐이더군요..


위에 영진회원 말처럼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사진이네요..

핑구님은..

참 가족분들하고 잘 다니신다능..^^


부러워요..

영진이는 요즘 츠자 냄쉬 많이 맡지??

바지락 국, 바지락 칼국수 한그릇 먹고 싶어요 .....
사진을 보는 순간 확 땡기네요

ㅋㅋ 조개가 씨가 마르겠어요...

한가운데쯤에 돌위에 올린 탑이 보이네요... 어떻게 쌓았을까요??

한 장의 사진 속에 여러 장면이 보이네요 ㅎ

저도 가운데 쌓인 탑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좋은 곳 다녀오셨네요..^^
정겨운 시골의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일본에도 갯벌이 있나봐요?? 저희나라 갯벌이 세계 3대 갯벌에 들어간다고 들은듯 합니다만.. ㅎㅎㅎ

와~ 바지락 칼국수...예전 차끌고 서해가서 참많이 먹었는데...
국수 먹구 국물은 밥말아먹구...와 너무 생각 나네여..

보물상자님 덧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까칠하시다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ㅋㅋㅋ

저도 처음에 탑 보고서ㅋㅋ 어 저건 어떻게 세운거지? 그랬는데..ㅎㅎ 사진 잘 봤습니다~

....
저희나라(X), 우리나라(O)
이거 전에도 리플로 적었던 기억이;;;

동경 근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짜증이 많이나는데 여유있는 풍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