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말이죠, 남자가 가슴을 본다는 건 생물학적으로 프로그램되어 있는 것입니다.
남자의 DNA는 탄력있고, 생명을 주는 가슴을 스캔하도록 되어있죠.
개인적인 기호도 아니고 제 자신을 위한 것도 아닙니다.
내 미래의 자손을 위한 것이죠..
마지막으로 위의 설명으로 충분치 않다면, 엄마젖을 먹던 18달이 제 생애의 최고의 시간이었단 이야길 해야겠네요.
방금전의 그 아름다운 가슴에서 모든게 편했던 제 어릴 적 나날들을 회상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면!!
회원 가입 안해도 사진 다 보이지 않나요? 전 그런 줄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
아무튼 사실 여건이 안 돼서 선데이 서울 사진이나 가끔 찍고 있는데 원래 취향은 좀 다르답니다. 언제 여건이 되어서 찍을 수 있을지 모르기에 일단 암꺼나 찍고 보긴 하는데 포스팅의 경우 생각이 다른 분들이 많은 걸 알기 때문에 신경 좀 써야 할 거 같아요.
사무실 동료들이나 주변 인물들도 종종 찍지만 인터넷에 사진 포스팅도 못하고 회사 인트라넷에는 사외에서 찍은 사진들 포스팅도 못하는 등 회사나 사회 분위기가 우습지만.. 맞춰야죠. 조직은 더불어 사는 곳이니까요. ㅎㅎㅎ
그런데 말입니다...
키타조노님 글빨 좋네요. 물론 설득력은 없습니다만...
너무 쪼끔씩 아끼며 올리시는 거 아닙니까?
거 시원하게 팍~ 올려주세요...
심의규정을 준수해야 할 사진은.. '우수회원공간'에다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