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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8 02:57

Food :b

조회 수 69 추천 수 1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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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먹을게 없어서..ㅋㅋ
만들어 보았습니다~
감자 볶음과-ㅅ- 마카로니 샐러드~

그래요;; 감자로 만들수 있는건 다 만들어본겁니다.ㅎㅎ
먹을게 감자뿐이라서..-ㅅ-;;
맨날 하는게 김치찌개 아니면 김치낫또찌개, 두부조림, 계란말이ㅋㅋ
뭔가 고기를 좀 먹어야겠다 싶으면 돼지고기랑김치랑 야채랑 넣고 볶아먹던지..
제육 볶음 하던지.ㅎㅎ

일본와서 요리사 다 됐음..-_- v


  • profile
    2009.06.18 07:52
    아...
    배달 안 되나요??
    두부조림, 계란말이....먹고 싶어요~~~
  • ?
    칠성 2009.06.18 10:53
    음식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지금 학굔데 배고파졌습니다...
    책임져요!!
  • ?
    casino 2009.06.18 11:01
    워 맛있게 잘 만드시네요.
    근디 김치낫또찌게는 뭐으로 만드시는 지요?
    넘 먹고파요..~~
  • ?
    키다리아저씨 2009.06.18 12:02
    김치 낫토 찌게면 청국장 맛 나겠네요!

    근처에 사시는데 저좀 초대를... 히힛;;
  • ?
    이환 2009.06.18 12:16
    이런..음식다운 음식안먹어본지 한 3년된것 같아요...한국가서도...술과 술안주가 주식이어서.......

    시골집 가도 엄니는 라면만 사놓으시고....알아서 끓여먹어라 하시고....

    누나들은 밥해주기 귀찮다구 사먹자 그러고...사주는게 중국집이고...

    기냥...된장찌개에 밥비벼먹고싶네요......(얼릉 마누라를 구해야되...)
  • ?
    Sunkist95 2009.06.18 12:59
    김치낫토찌게면 키다리아저씨 말씀대로...청국장에 가까운 맛이 나죠..

    ㅎㅎ 마님을 모시고 사는 저로써는...가끔 먹는 반찬들이군요..

    다들 부러우시죠..^^

    밖에 음식이 아무리 맛있어도..집밥만한게 없죠..^^
  • ?
    친절한에몽찌:) 2009.06.18 13:12
    보물상자 // 배달이라니.ㅋㅋ 보물상자님 결혼 않하셨던가요?ㅎㅎ

    칠성 // 여친사마님께..부탁 드려보셔요.ㅎㅎ 맛난 요리.ㅋㅋ

    casino // 김치 낫또찌개는요 김치랑 낫또랑 넣는건데..ㅎㅎ 청국장 맛 나요.ㅎㅎ 얼마전에 붐이었다는..맛있는데~ㅎㅎ

    키다리아찌 // 청국장 맛나는 김치낫또찌개입니다.ㅋㅋ 저 네리만데 아저씨는 어디사시는데요? 근데 저 이사간다는.ㅋㅋㅋ

    이환 // 저는 여동생이랑 둘이왔기때문에..그래도 엄니께서 밥 않해먹으면 알아서 하라는 으름장에 시작했네요.ㅎㅎ
    어머니께서 식당을 하셔서 어릴적 부터 도와드리면서 요리는 자연스럽게 하게되다 보니깐.ㅋㅋ 제 동생도 요리사구요..ㅎㅎ
    근데 요리사들이 집에서 요리 잘않하다는-_- 덕분에 제가 다하고 있구요.ㅋㅋ 이환님 언능 마누라 구하시길.ㅋㅋ

    썬키스트 // 마누라 있으시다고 자랑하시기에요?ㅋㅋㅋㅋ 집밥이 짱이죠~
  • profile
    2009.06.18 14:11
    안했는데요....끙...
  • ?
    아알프 2009.06.18 17:33
    헉 보물상자님.. ㅇ ㅏ직 결혼 안하셨어요? 생각해보니 이제까지 다른 말씀 없으셨구나 ㅡㅡ;;

    그나저나 감자하고 왠수지셨는지 ㅡㅡ;; 감자만 못살게 구셨네요? ㅋㅋㅋ
  • ?
    YouNa-Daddy ( 고 경무 ) 2009.06.18 19:06
    맛있겠당..^^
  • profile
    2009.06.19 11:22
    정말 맛있겠다..
    저거 혼자서 다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아유~ 사진도 잘찍어.. 요리까지도 잘하시네..
  • ?
    아하로니 2009.06.19 12:27
    방금 도시락 먹고 들어왔는데도 군침도네요. 감자볶음 너무 좋아해서 헤헤~
  • ?
    2009.06.20 20:16
    맛있겠다.... 저도 감자를 무지 좋아하죠. 매일 kfc나 맥도날드의 포테토를 먹을정도니까요.ㅎ
    근데 요즘은 홋또못또의 포테토를 더많이 먹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