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심심한데 시간이 없네요. 이게 당췌 뭔 상황인지..

토요일은 거의 매주 출근하다보니, 정말 시간이 안나네요...

또 일요일은 애엄마가 일을해서, 집에서 딸래미 봐야되고...

바람쐬러 나가고 싶어도 한살 먹을때마다 몸이 너무 무거워져요 ㅠㅠ

순간 술사없나요...로 보았습니다;;;;;;;

이제 슬슬 장롱에서 카메라 꺼내야죠..

렌즈 테스트도 다 했고 디지털은 다시 장롱에 장식하고

필름 슬슬 먼지 털어야겠네요

저도 출사 나가보고 싶습니다~ 아직 한번도 그런거 나가본적이 없어서요...

그나저나 '아오조라' 를 보니까 얼마전에 실수했던게;
아직 일본말이 완전 기초뿐이라, 얼마전에 일본사람과 대화중에 파란하늘 이란 말을 하고싶어서
あおいそら 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아오이소라도 맞는 말입니다

일본어 못한다고 기죽지마시고 막 얘기하다보면 어느샌가 많이 늘어있으실거에요^^

이번 주말부터 슬슬 몸 풀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