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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9.11.19 17:31

오늘 저의집 김장 했습니다...

조회 수 434 추천 수 0 댓글 12


||0||0아이엄마와 친구가와서 30포기에총각,깍두기...겨울양식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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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나 2009.11.19 17:35
    이야~ ^^
    맛있는 겨울양식을 준비하셨군요.. ㅎㅎ 부럽습니다. 한포기만..응??
  • profile
    하나꼬 2009.11.19 17:43
    이제 저희집 주소만 대면 되는건가요?ㅎㅎ
    작년만해도 3달에 한번씩 20kg씩 왔는데...이제 뚝끊켰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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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kist95 2009.11.19 17:45
    저도 주소 좀 적어드리고 싶은데요..ㅎㅎ

    어머니가 김장하실때 조금씩 보내주셨는데...요즘은 집에서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담는거는 와이프가 하고 저는 그동안 저희집 말썽꾸러기를 붙들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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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act 2009.11.19 18:53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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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바위 2009.11.19 19:01
    보기만해도 입안에서 군침이 도네요 ㅎㅎ

    일본은 겨울에도 배추가 있어서 김장은 안하지만 가을 배추가 좋아서 저희도 지난주에 김치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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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르 2009.11.19 19:11
    저의 여자동료들이 막 가정집마다 고유의 김치맛이 있고 그러냐고...ㅋㅋ
    한국남자 좋은데 김치만들어야 되는게 싫어서
    결혼까지는 힘들겠다고 그러더군요..ㅎㅎ;;
    뜬금없이 생각났습니다..
  • profile
    김영진 2009.11.19 19:15
    캬ㅜㅜ맛있겠습니다 ㅜㅜ... 저기다가 수육이랑 소주..ㅜ아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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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구(김성만) 2009.11.19 20:19
    김장이라는 단어도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어릴적 집에서 김장 할때면 온 식구들이 달라붙어 김장하던 생각이 납니다.
    저는 주로 씻는걸 담당 했었죠..배추씻고,무씻고,파씻고...
    마지막에 어머니가 한입 먹여주시는 배추속 그맛이 일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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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ueze 2009.11.19 22:17
    김장이라... 최근 5년은 안했군요...
    그냥 사먹는 김치라 묵은지 구경하기 힘들다는 ㄷㄷ
  • profile
    2009.11.20 10:39
    조만간 찾아 뵈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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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아빠 2009.11.20 17:57
    어제한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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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由奈Pa 2009.11.21 12:37
    햐~
    우리집도 슬슬 김치 담궈야 하는데...
    이삿짐 마무리 정리 때문에 김치를 못담그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