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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들어갔더니 태극기가 걸렸있길래 알았습니다..
외국에 있다보니 가끔 한국의 국경일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네요..
많은 분들이 한국, 일본에서 생활하셔서 교통지옥은 충분히 경험 하셨을겁니다..
그 한국,일본의 교통지옥보다 더 한곳이 방콕입니다. 방콕의 정체는 밤늦게까지도
이어지곤 합니다. 도로시설이 썩 좋지 않은 것도 있고 제가 경험해 본걸로는 교통의식도
한 몫 하는듯 합니다. 택시, 영업용오토바이, 뚝뚝 등은 신호위반은 기본이고 심한 녀석들은
역주행도 감행하더군요.. 그에 비해서 역시나 교통경찰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듯 합니다.
사진은 태국의 가장중심가 라고 할수 있는 씨암의 MBK(마분콩) 쇼핑몰 입구의 모습입니다.
그나마 이곳은 시내중심가이고 쇼핑몰입구라 이해는 갑니다만 가끔씩 보면 외곽이라고 할수
있는 모씻, 라 프라오역 주변에서도 매일 정체가 일어나고 시외버스, 영업용버스의 출발이 많은
전승기념탑역 부근도 거의 매일 주차장을 방불케 하더군요..
도쿄 수도고속도로, 토메이 고속도로, 한국등은.. 잘 뚤리는 편입니다 ;;;;;
제가 중학교때까지 얼굴만 믿고 살았는데 중2때 상대방차의 중앙선 침범으로 정면 충돌후
이렇게 됐습니다ㅠㅠㅋ
상대방이 모기업 사장님이시더군요;;;;;;;;;
암튼 사고 나면 무척 아픕니다~~ 안전 운전하세요ㅎㅎ
출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