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관련 기사 링크
http://dc.watch.impress.co.jp/docs/news/20110623_455177.html
메이커 공식 페이지
http://www.pentax.jp/japan/products/q/index.html
똑딱이 붐? 이 부는 요즘. 펜탁스에서 1,240만 화소 1/2.3 CMOS센서를 탑재한 렌즈 교환형 카메라를 발표했습니다.
동급 스펙 센서를 쓰는 카메라는 니콘 COOLPIX P300, 소니 사이버샷DSC-HX9V등이 있습니다. 즉.. 센서만 보면 똑딱이 급입니다.
펜탁스의 설명에 따르면 디지탈 일안레프 분야에서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컨셉의
제품을 펜탁스에서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이 제품으로 만회하겠다고 합니다.
또한 타 회사 미러레스기의 줌렌즈가 커서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설명도 부연되어 있네요. (억측??)
소형 센서의 최대 결점인 보케의 표현은 디지털 기술로 처리해 주는 "보케 컨트롤"이라는 기능으로 커버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기사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견해..
이 곳 유저님 대부분이 센서 큰 일안레프를 주로 쓰시는지라 관심이 없으신 분들도 계실 듯 합니다만
저같이 철저히 휴대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人으로썬 반가운 흐름이 아닐 수 없습니다.
1/2.3 센서가 렌즈의 특성을 얼마나 잘 살려줄까라는 의문도 있으니, 조심히 시장의 흐름을 지켜보려고 합니다.
특히, 렌즈 마운트가 독자적인 규격을 사용하는지라, 자칫 잘못하면 한 바디에서만 쓰고 장농 고고씽 할 우려도 있을 듯 하네요
시대의 명품? olympus pen F 처럼 되지 않기를 빕니다.
http://ja.wikipedia.org/wiki/%E3%82%AA%E3%83%AA%E3%83%B3%E3%83%91%E3%82%B9%E3%83%BB%E3%83%9A%E3%83%B3F
PS 센서가 작으니 마운트 아답타를 써서 손쉽게 초망원을 만들수 있는 장점?도 있겠네요.. ㅎㅎㅎ
사실 저도 요즘 가방에 쏙~ 들어갈만한 카메라를 찾고 있는 중이긴한데..
요놈도 좋아보이긴 하나 얼마전에 윤작가 추천의 캐논 똑딱이가 좀 땡기네요.
멀쩡한 카메라 놔두고 아이폰4로 작품활동 중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