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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862 추천 수 0 댓글 14
이놈 때문에 요즘 죽을 맛 입니다...
발톱을 너무 짧게 깍아서 생겼다던군여...

정말 멀쩡했었는데... 피도나구 신발 신으면 아프고...
병원가보니 수술하지말구 상처부위만 치료하고 와어어를

끼우라더군여~ 그럼 완치가 된다더군여~ 인터넷으로 알아봤더니 정말 효과는 있는가 봅니다~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갑자기 온답니다...

글구 꼭 명심 !! 발톱은 일자로 깍는 것이랍니다~ 깔끔하게 깍는다구 깊숙히 깍으면 저처럼 고생합니다...

그럼 오야스미나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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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르 2009.06.23 01:07
    아는 형도 내성발톱인데 정말 걷는거 자체를 힘들어하더군요..
    운동화만 안 맞아도 정말 힘든데 빨리 쾌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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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kyo™ 2009.06.23 01:10
    군대 있을때도 내성발톱은 구보 열외시켜줬죠 ;;;;

    그거 엄지발톱 안쪽을 너무 깊숙히 깍다보면 그 안으로 발톱이 더 자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저도 살짝 그런 경향이 있는데 걱정이네요..
  • profile
    2009.06.23 01:11
    와이어 착용해서.. 발톱이 자리잡을때까지 기대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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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에몽찌:) 2009.06.23 03:23
    무서워용..ㅠㅠ 저도 살짝 그런데..고등학교때까지 모르고 맨날 짧게 깍고 아팠는데 하루는 엄마한테 디지게 혼나고..그담부터는..
    짧게 안깍으니깐 좀 나았어요....여튼 이 아픔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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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로니 2009.06.23 08:54
    짧게 안 깎아도 가끔 그럴 때가 있더라구요.
    ...

    ..

    발까락이 살쪄서 그럴꺼라는 말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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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알프 2009.06.23 09:20
    아 들었습니다.. 그거 깍으실때 잘 깍아야 한다구 들었는데..얼른 나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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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다리아저씨 2009.06.23 10:03
    대학 때, 제 고등학교 동창이 수술에서 다니는 거 봤다는;;
    살을 파고 들어가...
    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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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kist95 2009.06.23 11:00
    저는 엄청 심한 내성발톱의 소유자입니다...

    그래서 수술도 해봤는데..전혀 효과가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수시로 발톱과 발가락이 붙는 부분의 살을 조금씩조금씩 떼어내고 있습니다..

    발톱의 가늘길의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주면 딱히 통증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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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a-Daddy 2009.06.23 12:23
    나도 좀 그런 경향이 있는데, 그런 분들 많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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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3 19:21
    와...듣는것만으로도 무섭네요....
    그냥 무조건 깍는다고 좋은건 아닌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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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구(김성만) 2009.06.23 20:37
    저두 발톱이 파고드는 발톱이라 일자로 깍지요..
    저거 디게 고통스럽습니다.. 그마음 제가 알지요.
    치료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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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act 2009.06.23 20:53
    저는 약간의 발톱무좀까지 있었는데 일본에 와서 병원에서 주는 약 꾸준히 먹고 완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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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 2009.06.23 23:56
    어릴적에 손톱깎는것처럼 발톱도 예쁘게 짧게 깎는다는 생각으로 깎았었는데

    짧게만 깎으면 그 다음날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후시딘 면봉으로 찍어서 살짝살짝 발라주고 그랬는데

    좀 길게 자르면 어떨까 해서 길게 잘라보니 아픈거 없어지더군요

    발톱은 적당히 자르는게 좋은 듯 합니다. 내성발톱의경우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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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성 2009.06.24 00:02
    치료 잘 되면 저처럼 고생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치료 자료 올리겠습니다~
    병원,약등~ 모두 항상 건강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