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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 걸어와서리..ㅋㅋㅋㅋㅋㅋㅋ
(마루노우치 타러 가는 순간에 떠나던 그 열차가 막차였던거죠-_ -;;네리마가서 아이폰지도 보니깐
집까지 2.2kㅋㅋㅋ 뭐 이정도 쯤이야 산책이죠.ㅋㅋ걸여왔슴돠! 튼튼한 다리가 있으니! 다이죠부~옆에 보디가드도 있었음.ㅋㅋ
안전하게 저 집까지 델따 주셨어요! 감사의 인사를..ㅜㅜ 완전 저 오샤베리라서-_-; 무지 말 많았고ㅋㅋㅋ 떠들면서 걸었다는)
집에도착하고 피곤에 쩔어서 겨우 씻고 잠이든 에몽씨는..
겨우 세시간 반정도 잤나?
오늘 학원 수업이 아마도 10시부터~12시 반인가로 알고 있었거등요..
아 학원갈려면 적어도 7시 40분에는 일어나야하니깐.....
아까 일어나서 슬슬 학원갈 준비 하려고 우선은 눈곱 떼고.ㅋㅋㅋ
잠시 여기부터 들어와서 살짝 구경하면서 제 다이어리를 열어서..
수업 시간을 보는순간...........................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업이 2시네요;;;
아 나 왜 일어났니..?...ㅜㅜ 바보스럽다는..
갑자기 급 피곤이 더 밀려오는거 같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촘 기쁘네요.ㅋㅋ 악 더잘수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은 어이없는데 기뻐염.ㅋㅋㅋ 좀더 자야겠어영~ㅋㅋㅋ
자아~ 오늘 하루도 감밧떼 합시당~ㅋㅋㅋㅋ
바이바이~~~~~
전 어제, 아니 오늘 새벽까지 술을 빡시게 먹고 들어 왔는데,
아침 일찍 부터 눈이 자동으로 떠지네요...아흐~ ㅠ.ㅠ
오늘도 무지 덥겠죠?
그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