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흐흐흐흐흐흐흐흐~~~~
드뎌 내일 오후 6시 하카다에서 야간 고속 버스 타고 큐슈를 탈출합니다.
신주쿠행 야간 버스인데 모레 아침에 도착하는군요.
아~ 얼마나 돌아가고 싶었던 스윗트 홈인가...........
벌써 부터 맘이 설레임니다.
아침에 신주쿠 도착해서 도카이도센 타고 찌가사키역에서 사가미선으로 환승후 사무가와역까지 가는 긴~ 여정이지만
전! 자신 있습니다! 그저 마음이 즐거울뿐....ㅎ

그동안 주말마다 큐슈의 이곳저곳을 다녀봤지만 역시 큐슈는 자연을 무대로한 온천 관광지라 오랜 기간 머무르니 여길가도 거기같고...저길 가도 여기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차로 겁나 많이 돌아다닌덕에 큐슈의 왠만한곳은 네비게이션 없이도 돌아다닐수 있게된것은 기쁜 일이되었네요.
뭐....나중에 다시 일땜에 큐슈에 또 올지 모르겠지만 어쨌건 큐슈에서 좋은 추억과 잼있었던 일들을 가슴에 담고 고~홈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가나가와쪽 위주의 저의 일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