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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9.06.28 23:42

키다리횽그리고 그녀

조회 수 740 추천 수 0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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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형님에게
제여자친구 룸메이트를 소개시켜주었습니다 ㅎ
단단(여자친구룸메이트)을보면서
키다리형이랑 만나면 참 잘어울릴거 같다는 생각을했는데
결국 그날이왔습니다 ㅎ  
단단은 키다리형을보자마자 .. 일단 큰키에놀라고
무겁고 큰  c회사의 카메라를보고 또한번놀랐습니다. ㅎ
그후 키다리형은 아이팟에 준비된 사진을 보여주고
그대로 게임을 끝났습니다.
키다리형님의 사진에빠진 단단...(사진이 증명을해주죠 ㅎ)
과연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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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ckingFanatic™ 2009.06.28 23:44
    헉... 니가 좋은일을 했구나... 안티한명 줄겠네.. ㅋㅋㅋㅋㅋ 근데 저 중절모는 뭐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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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성 2009.06.28 23:52
    ㅋㅋㅋ 좋은 일 하셨네요~
    점점 커플이 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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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다리아저씨 2009.06.28 23:53
    후훗... 벌써 올리셨군;;;

    여기저기서 야유의 소리가...
    (먼산...훠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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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구(김성만) 2009.06.28 23:56
    키다리님 몸에 살만 좀더 붙으면 세상 부러울게 없을것 같습니다.
    유부남은 없나요ㅋ 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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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a-Daddy 2009.06.28 23:59
    오~ 곧 또 한명이 불타오르게 되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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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tte 2009.06.28 23:59
    좋을 때네요.. 세월이 웬숩니다.
  • profile
    2009.06.29 00:03
    내 이럴줄...
    사진에 미쳐사시는 분이.. 연락 한마디 없이.. 결사를 했다는 것은..
    이런 이유가 아님 있을 수 없는 거죠~!

    저 처자.. 눈을 보니..
    뻑 갔군...

    에휴.. 축하드립니다...
    나이도 나이니깐.. 진지하게 잘 사겨보세요...
  • profile
    김영진 2009.06.29 00:08
    ㄴㄴㄴ... 여자친구집바래다주는길에 형만나서 룸메나오라고 그래서 소개시켜준거에요 ㅎㅎ 사전계획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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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다리아저씨 2009.06.29 00:27
    저기요;;
    오늘 저녁에 우연히 뵈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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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les 2009.06.29 00:48
    카메라에시선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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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에몽찌:) 2009.06.29 00:57
    야. 일촌....나는?..ㅜㅜ 나는? ㅜㅜ 나도 ㅜㅜ 쳇...............(어둠)
  • profile
    김영진 2009.06.29 01:37
    악플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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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에몽찌:) 2009.06.29 01:40
    내가 왜 악플이야.ㅠㅠ 저게 왜 악플이야. 넌 왜 나한테 왜이래! 핏덩이 ㅠㅠ 니가 제일 미워!
  • profile
    김영진 2009.06.29 01:51
    내싸이에말이얌 ㅎ 상큼한내 싸 이 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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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에몽찌:) 2009.06.29 01:55
    상큼하기는..-_-;; 그게 상큼이니?ㅋㅋ 니 친구들도 다 악플 달았더구만..ㅠㅠ왜 나만 그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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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kyo™ 2009.06.29 02:37
    이 뭐 사랑 쌈은 아닐테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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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kyo™ 2009.06.29 02:38
    그나저나 아가씨 참하네..

    키달아찌 이제 안 투덜 거리겠구만..

    근데 동네주민 명달이도 혼자일터인데.. 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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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달.. 2009.06.29 08:15
    내 말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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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알프 2009.06.29 08:46
    헉~ ㅡㅡ;; 매일매일 쇼킹한 일들이 자꾸 일어나는군요~ ㅋㅋㅋ 잘되셔서 명달님에게도 소개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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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mach 2009.06.29 09:06
    소개받고 소개하고..... 그 느낌을 다시 느낄 수는 없겠죠... ㅋㅋ
    두근두근........
  • profile
    김영진 2009.06.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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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알프 2009.06.29 11:18
    사랑 쌈같은 느낌이 새록새록~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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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kist95 2009.06.29 14:25
    조만간 이쪽도 불타오르는건 아닌지..ㅡㅡ;;

    오오쿠보에서 술사있다고 전화하면 바로 "못가요.."라고 나오면 안될텐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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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kist95 2009.06.29 16:57
    이 하트에 의미는 무엇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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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9 18:37
    부럽습니다~ 그리고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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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kyo™ 2009.06.29 21:13
    이 뭐 온동네 불타오르겠네 ㅡ.ㅡ;;;;;


    오다이바에서 콘택형님이 맥주 쭉~ 들이키시고 한 숨처럼 한 대사가 가슴에 남습니다..


    "너거도.. 살아봐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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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다리아저씨 2009.07.01 00:06
    무서운 한마딜세...

    "너거도.. 살아봐라 ㅡ.ㅡ;;"
    근데 형수님은 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