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날좋은 주말입니다아

오늘은 좀 돌아댕기고 싶어서 볼일이 있지만

그래도 잽싸게 끝내고 돌아다니리 하고

간만에 샤방샤방한 옷도 좀 ㄲ ㅓ내입고ㅋㅋ(그래봤자ㅋㅋ)카메라도 들고 그르구 나왔건만

정작 예정이었던 일은 시간이 변경되서 거의 5시까지 잡혀있고ㅜㅠ

나와서 배고파서 밥먹고 에끼로 갔더니(제가 먹는 속도도 느리고 걸음이 좀 과하게 느리적거립니다=ㅂ=;;)

아아..벌써 저녁...밤....결국 아무대도 못가고.//

우울해요아아///ㅠㅠ

모처럼의 주말이 휘리리릭-

언제 또 날이 좋을지 장담못하는뎅..

징징대고 싶어지는 토요일밤입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