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찍으려고 했던 에몽씨는.. 틀키고 말았습니다....결국... 세분에게 뜨거운 메센을 받으며 사진을 찍고 말았습니다.. 너무 해맑게 웃는 세분의 시선과 미소가 너무 부담스러워서ㅜㅜ 손발이 오글거리고 식은땀이 등줄기를 타고 흐르면서.. 손이 ㅎㄷㄷ;;; 특히 제일 왼쪽분이....... 저 세분이랑 프리허그 하는 사람들 한명도 없;;;;었습니다..............-_-;;
저 남자애들 셋보단
그 뒤에 벽에 기대서
도시락 까고 있는 츠자가....눈에 확 띄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