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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0.08.04 20:21

2010년 8월 4일 일기

조회 수 928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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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생활 청산한지 3일째 되는 수요일입니다.

후아 미치도록 피곤하네요 ..ㅠ 어젠 처음으로 피곤해서 못견디겠다는 느낌까지 받고

11시에 잤습니다 ;

6시30분에 일어나서 8시까지 출근해서 저녁6시30분에 퇴근하는데 에휴 ㅠㅠㅠㅠㅠㅠ

피곤 피곤 ㅍ 곤 ㅠㅠㅠ 피곤으로밖에 표현이 안되네요 으휴ㅜ ㅋㅋ..

사진..........따위 요즘 찍고있지않습니다 ㅠㅠ. .카메라가 한국온뒤로 밖 구경을 못하고있습니ㅏㄷ;

그나마 찍었대봤자 저런 방안에서 찍은; ;;;거구요

왠지 별로 사진 찍고싶단 생각이 일단 안드네요 ...ㅋㅋㅋㅋ 예~~전에 사진찍고싶단맘이 안들어서 한국에서 카메라 팔았었는데 ..

이번에도 왠지 팔지않을까..싶은 불안함이 ..ㄷㄷㄷㄷㄷㄷㄷㄷ

알바 정말. .ㅠㅠ 빡시지만 ...... 참고 합니다 ㅠㅠ 돈만보고 ㅠㅠ
  • ?
    由奈Pa 2010.08.04 20:46
    흐하....

    맥주가 급 땡기네요.ㅎㅎ

    나도 한잔 할까봐요..^^;
  • profile
    하나꼬 2010.08.04 21:45
    ㅇ ㅏ...나 도 겁나 시원한 맥주나 한잔 할까봐요...ㅎㅎ

  • profile
    2010.08.05 00:34
    요즘 쫌 피곤하고 힘들죠???

    그런데 군대 가면 더 피곤하고 힘들어요. ㅋㅋ
    그래도 집에서는 마음 편히 잘 수 있잖아요.
    군대에서는 마음 편히 잘 수 있을 때가 말년때나 가능 할려나???

    참 군대에서는 저 시간보다 한시간 일찍 잘껍니다.
    대신 저 시간보다 한시간 일찍 일어나야 합니다 . ^________^

    또 군대에서는 아사히 맥주 구경도 못합니다. ㅎㅎㅎ
  • profile
    하나꼬 2010.08.05 00:49
    군대..ㅠㅠ

    일년에 한두번은..회식자리에서...면세 맥주 마실수 있습니다..ㅎㅎ;;;
  • ?
    mori 2010.08.05 00:57
    살면서 하는일이 행복하다 재밌다고 생각하면서 일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남의 돈버는건 언제나 힘들고 어려운일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재미있고 행복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정말 복받은 사람이고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있기에... 그 돈으로 행복한 무언가를 할 수 있는게... 아닐까요???

    그돈으로 할 수 있는 행복한 무언가를 생각해봅시다.... ㅋㅋ
    아.... 나도 알바가기 싫다 ㅋㅋㅋㅋ
  • ?
    아알프 2010.08.05 01:30
    스파도라이.. 한모금과... 힘든일 함께 넘겨 버리시기 바랍니다... 아응님~~~ 힘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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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 2010.08.05 10:21

    남의 돈 벌기가 다 힘들죠..^^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지금 고생하면 나중에 편해집니다.



    소주에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맥주는 멀 먹어도 다 맛이 똑같던데... 그래서 저는 발포주만 마십니다.^^;;

    특히 긴무기..^^

  • ?
    진쨩 2010.08.05 12:25
    하루의 피로를 맥주 한캔으로 달래시는군요...저는....생강차 한잔으로 달랩니다.ㅎㅎㅎ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