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시가 훌쩍 넘어버린 시간이라 출석부라하기 민망하네요.
다들 점심은 드셨는지.. 집 주변에 제법 고급스러운 타이 레스토랑이 생겨서
바로 맛 보고 왔는데 가격도 맛도 나름 괜츈하네요.
오는 길에 짐+복싱 알아보고 왔습니다. 샤워 하고 거울 보니 몸 한테 미안해지더군요 ;;;;
24시간 무제한이용 + 수영장 + 골프연습장 + 스파 + 피트니스 + 복싱레슨
한달 13,650엔..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꾸준히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암튼 추석 지나면 새마음 새뜻으로 시작할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사진은 방콕의 심장부라 할수 있는 시암역 바로 앞에 위치한 시암파라곤입니다.
초고급 쇼핑몰로써 명품샵들이 들어가 있고 극장, 고급 레스토랑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종종 태국 연예인들을 만날수도 있습니다. ^^
P.S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사이즈 조절 없이 바로 올렸더니 딥따 크네요 ㅡ.ㅡ;;??
저도 제 몸에 대해 반성해봐야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