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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1 20:50

질문) 카메라, 렌즈 보관

조회 수 768 추천 수 0 댓글 9
여러분들은 카메라,렌즈보관을 어떻게 하십니까?
특히 습기가 많은 나라이고 장마라고 하니 보관에 신경이 쓰이네요.
친구는 전용보관고라고 하나요? 거기에 365일 습기 걱정없이 보관한다고 하는데 장소도 차지하고 무엇보다 가격이...

뭐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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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a-Daddy 2009.06.11 21:08
    방부제요...전 회사에서 사진생활을 하시다가 그만둔 분이 전용보관습기조절기(3만엔 상당..ㅎㅎ)를 공짜로 주셔서 쓰고 있는데요...
    이건 정말 강추입니다. 습도조절을 자동으로 해주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그 전에는 방부제(방습제라고 해야 하나?)를 가방안에 넣어두고 보관했습니다.. 지금도 가방안에는 방부제를 넣어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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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환 2009.06.11 21:56
    좋은게 좋은거라고 제습함?이 제일 좋을듯 싶습니다...

    하지만 매일 카메라 만지고 사진찍는것이(보관은 아무곳이나) 가장싼보관법인듯 합니다...

    contact님 빽통도 지르셔야하구 후라시도 시르셔야하구 물먹는 하마도지르셔야하구......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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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구 2009.06.11 22:43
    전용보관함을 구입하시기가 부담되신다면 카메라점에 가시면 제습합으로나온 플라스틱 상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실리카겔 넣어서 습도 한 40~50프로정도 유지해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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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tte 2009.06.12 00:01
    비꾸카메라 가보시면 방습제도 좋은 것 팝니다. 싸고요. 6개월에 한 번씩 교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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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kyo™ 2009.06.12 02:30
    솔직히 제습함이 왔따긴 합니다만 그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가격차가 좀 있긴 합니다만 어느 정도 괜찮은거 사려면 2만엔이상은 보셔야합니다.

    저도 일단 가방안에 미니실리카겔 던져놨구요.

    위에 핑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요도바시 카메라에 가시면 전용보관함이라고 생긴건 투명한 색깔의 대형 락엔락 처럼

    생겼는데 위에 뚜껑 아랫면에 실리카겔을 넣을수 있는 장치를 설치해둬서 실리카겔이 안에서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딱 고정됩니다. 전용실리카겔이랑 셋트로 5천엔정도에 구매 가능할껍니다.

    거기에 습도계(300엔~500엔) 하나 넣어두시면 투명한 케이스라 뚜껑을 열지 않고도 밖에서 습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런 방법을 알고있는 저는... 출사 이후에 가방과 함께 방구석 방치해두고 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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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알프 2009.06.12 09:52
    많아질수록..신경을 더 써야되는것들이라.. ㅎㅎㅎ 많은 방법들을 제시해 주셨는데 좋은 방법 선택하셔서 보관 잘 하시기 바랍니다...
    갠적인 생각으론 이환님의 의견에~ 한표~던져요~ ㅎㅎㅎ 많이 활용하셔서 쉴틈을 주지 않으시면 보관하는데 돈도 덜들고... 내공도 쌓이시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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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 2009.06.12 12:15
    저는 방에 카메라를 두면 하루도 안지났는데 왜그렇게 먼지가 쌓이는지 .

    고민하다가 결국 카메라보관용 제습고 구입했습니다. 고민끝에 지른거라 그런지 더 좋아 보이네요
  • profile
    2009.06.12 12:41
    전 가방에다 제습제(실리카겔.. 좀 큰 싸이즈) 넣어누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다 그냥 방치합니다..
    작년에는 제습제 조차도 넣어두지 않았었는데.. 문제 없드라구요.. 다만 일주일에 한번.. 길어도 이주일에 한번은 반드시 들고 어딘가를 싸돌아 다녔습니다..
    제습함이 정말 좋겠지만은.. 손바닥만한 방구석에 그 큰걸 어디에...

    일단 판매처 5년 보증이고.. 그후에 카메라 고장나면.. 한대 사죠 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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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mach 2009.06.12 14:35
    음.... 보관에 대해선 아무 생각 안하고 살았네요...
    그냥 가방과 책장에 실리카겔 몇개 넣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