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없이 딩굴까 걱정했는데 아는분을 통해서
시부야의 음악학교? 뭐 그런곳의 축제?발표회를 보고 나왔더니
비가 주륵주륵-_ㅜ 우산 안가꾸왔는뎅ㅜㅠ
돈아까와서 버티다가 너무 굵어져서 하나사서 나오니
급 줄어든 비는 제마음을 서글프게 하네요ㅜㅠ
어제 요코하마 출사는 잘 다녀오셨나봐요
저도 잘 다녀왔습니담ㅎ 배도 타고ㅎㅎ
배에서 혼자 신나서 계속 히죽히죽;;ㅋ
제가 업되면 약간 정신줄을 놔요;;ㅎㅎ
아무튼 날이 조큼 흐린 느낌이었지만 나름 재미있었어요
간김에 차이나타운도 가고 계속 같은곳만 돌고
하하하...;ㅜㅠ
결국 헤메다가 배시간 놓쳐서 또 헤메다가 완전 뻗어서
정작 야경 사진은 구리구리하게 찍고 돌아왔습니담
배에서 혼자 신나서 정신줄 살짝 놓았더랬습니다ㅋㅋ
마음같아서 타이타닉포즈도 하고 싶었던;;;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친구의 지인(여자친구)분이 그곳에서 음악을 배우는듯한데....ㅋㅋ하여튼..정말 오랜만에..귀신에집?같은곳도 가보고..(좀...허접했지만.)
합성사진도 만들어줘서..바닷가 배경으로..합성사진도 만들고 연극도 보고..댄스공연도 보고..했는데...그쪽사람들 한텐 미안하지만 입장료가 있었으면..안갈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