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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9.06.14 21:41

비오는 일욜이예요

조회 수 810 추천 수 0 댓글 10


할일없이 딩굴까 걱정했는데 아는분을 통해서
시부야의 음악학교? 뭐 그런곳의 축제?발표회를 보고 나왔더니
비가 주륵주륵-_ㅜ 우산 안가꾸왔는뎅ㅜㅠ
돈아까와서 버티다가 너무 굵어져서 하나사서 나오니
급 줄어든 비는 제마음을 서글프게 하네요ㅜㅠ

어제 요코하마 출사는 잘 다녀오셨나봐요
저도 잘 다녀왔습니담ㅎ 배도 타고ㅎㅎ
배에서 혼자 신나서 계속 히죽히죽;;ㅋ
제가 업되면 약간 정신줄을 놔요;;ㅎㅎ

아무튼 날이 조큼 흐린 느낌이었지만 나름 재미있었어요
간김에 차이나타운도 가고 계속 같은곳만 돌고
하하하...;ㅜㅠ
결국 헤메다가 배시간 놓쳐서 또 헤메다가 완전 뻗어서
정작 야경 사진은 구리구리하게 찍고 돌아왔습니담

배에서 혼자 신나서 정신줄 살짝 놓았더랬습니다ㅋㅋ
마음같아서 타이타닉포즈도 하고 싶었던;;;ㅋㅋㅋㅋㅋㅋㅋㅋ
  • ?
    이환 2009.06.14 22:54
    앗..학원제?말씀하시는건가요..저도 토요일날 갔다왔습니다..댄스 연극 음악공연등 하던데..젊은 열기를 좀 받아볼까하고.....
    저도 친구의 지인(여자친구)분이 그곳에서 음악을 배우는듯한데....ㅋㅋ하여튼..정말 오랜만에..귀신에집?같은곳도 가보고..(좀...허접했지만.)
    합성사진도 만들어줘서..바닷가 배경으로..합성사진도 만들고 연극도 보고..댄스공연도 보고..했는데...그쪽사람들 한텐 미안하지만 입장료가 있었으면..안갈뻔.......
  • profile
    2009.06.14 23:56
    전 오늘....
    어제 찍은 사진 좀 보다가
    방바닥에서 이리딩굴 저리딩굴.....면서 엑스레이 무쟈게 찍어 댔네요....
    그래서 그런지 온 몸이 뻐긋합니다....-,.-
  • profile
    2009.06.15 01:04
    아.. 오늘 너무 바빴습니다...
    요즘은 주말도 바쁘네요...
    이렇게 잘나가는 놈이 아니었는데...ㅡㅡ;;
    빨래랑 청소 하나도 못했네요..

    내일 새벽부터 출근인데.... 내일 일찍 마쳐주려나...

    즐거운 하루 되셨다니..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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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kyo™ 2009.06.15 01:40
    저는 약속 펑크나서 밀린 과제나 하려다가 그것도 귀찮아서

    아는 동생 시켜서 다 카피 떠버리고 기분전환삼아 미친척하고

    큰 돈들여서 마블링이 예술적인 괴기 먹고 오는 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속에 기름기가 ㅡ.ㅡ;;;


    그나저나.. 키타조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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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알프 2009.06.15 08:32
    그쪽은 주말에 비가 왔군요~ 여긴 구름만 약간껴서 활동하기 아주 좋은 날씨 였습니다~
    어젠 배드민턴 도지사대회가 있어서 참석했는데 ㅡㅡ; 예선통과후 본선 첫경기에서 똑 떨어졌네요 ㅎㅎㅎ

    즐건주말 잘 보내셨으니 이번 한주도 활기차게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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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e_new 2009.06.15 12:55
    이환님::앗 같은곳인듯...저도 돈받았으면 안갈뻔했어요ㅋㅋ예의상 꽃한송이 사갔는데 거기에 입장료까지 있었다면ㅡㅜ합성해주는곳도 있었나요? 일욜이라 없었나..일욜엔 직접 악기다루고 뭐 그런게 있어서 멋지게 드럼좀 두들기고(뻥-)노래두곡 부르고 왔습니다ㅋ 노래방이 공짜라 좋더군요 짧았지만ㅜㅠ

    보물상자님&키타노조님::아..엑스레이가 뭘까 한참 고민했어요ㅋㅋ토욜에 놀고 일욜은 쉬어주는게 옳아요ㅎㅎ안그럼 그 다음주가 죽어나요ㅜㅠ
    (나만 그른가;;)

    도쿄님::마블링이 환상인 고기..+_+꿈의 고기네요ㅜㅠ 마블링따윈 없어도 좋으니 고기 먹고 싶어요ㅜ ㅜ 아// 조큼은 있어야겠네요;; 요세 돼지독감 무섭;;

    아알프님:::도지사대회...;;;뭔가 굉장한 느낌인데요 땀흘리는 청년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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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다리아저씨 2009.06.15 13:00
    비 오는 일요일은 집에서 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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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에몽찌:) 2009.06.15 13:04
    저는 혼자서 다이칸야마갔는데.ㅋㅋ 중간에 다른 친구랑 합해서 저녁먹고 놀았아요.ㅎㅎ
    다이칸야마에 까페같은데서 스파게티에 피자 먹었는데..맛있었다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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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tte 2009.06.15 20:11
    어 다이칸야마...저는 에비스에 있었는데. 약속이 펑크나서 금방 왔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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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에몽찌:) 2009.06.16 02:05
    옴마야.ㅋㅋㅋ 에비스에서 걸어서 다이칸 야마 갔는데..에비스 여러번 갔는데.ㅋㅋㅋ 아쉽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