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참 괴로운 점인데...
이번 골든 위크때 한국에 가서 빡빡 밀구 올려구요...ㅋㅋㅋ

주변에 찾아보시면 400~1000엔정도 갈수 있는 목욕탕갔은곳이 있을꺼에요..

요코하마쪽에는 몇군데 알고 있는데요 신쥬쿠나 오오쿠보쪽은 가는일이 거의 없다보니..ㅡㅡ;;

동경쪽에 사시는 분께서 알려주세요..오오쿠보쪽은 잘 몰라서.. ㅡㅡ;;

집에서 물받아서 매일매일 반신욕하면 개운하던데요 ㅋㅋㅋ 전에 있을때 그랬거든요~

센토 가시믄 한국의 동네 목욕탕 같은 느낌을 받으실듯..

저희동네 센토는 600엔 정도였던 기억이 나네요..

글고 제대로 된 사우나는 저희 집 근처에도 2000엔 정도에 있긴 한데..

왔다갔다 하시믄 더 피곤하실듯 ;;;ㄷㄷㄷ

전 때민지가 2년이 넘었는데...
그래두 드러운건 아니죠???

일본애들은 때 안밀잖아요.. 그럼 80살 영감님은.. 80년간 때 안민게 되는데..
드럽다고 하진 안잖아요...

때는 저도 잘 안밀어요..;;

단지 뜨신 물에 푹 담금질을 하고 싶을 뿐이죠..ㅎ

어디사세요? 동경 카사이쪽에 가시면 온천물은 아니지만 노천탕도 있는 무지 넓은 센토로 꽤 유명한 곳이 있어요.
분명 온천물은 아닌 것 같은데 온천소개책자에도 나온다는..;;
근데~!! 정말 끝내주게 좋아요~
탕도 13개정도 되고, 거품맛사지가 되는 탕도 있고, 찜질같이 지질수 있는 곳도 있고~
가격도!! 평일 600엔에 주말은 700엔이라는~
혹시 가고픈 맘 땡기시거든 자세한 위치 가르쳐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