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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9.10.23 23:46

하루 종일 생각나는..

조회 수 678 추천 수 0 댓글 19
||0||0  밑에 이로이로 글에도 써있지만..


  묵은지, 등갈비..


  그런 말들 보니 하루종일 생각나네요..


  조만간 먹으로 갈라구요..ㅋ


  

  고추님..~~


  가게에 언제언제 계세요..??

  
  한번도 뵌적도 없어서 거스기 하지만..

  

  이왕이면 계실때 갈라구요..ㅋ


  저 오오쿠보에서 서식합니다..ㅎ(일없으면 암때나 갈 수 있다능..ㅎ)

  
  일본에서 어지간하면 한국음식 안먹는데..(뒷풀이 삼겹살 빼고..;;)


  이건 우찌나 먹고 잡은지요..아으..



  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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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ueze 2009.10.24 00:03
    그 묵은지 먹으면 감동할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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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4 00:07
    우리 같이 가죠......묵은지와 등갈비의 조합은.......상상만 해도.....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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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주아빠 2009.10.24 00:26
    ...묵은지...단어만 들어두 침이 흘러 내릴라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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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에몽씨:) 2009.10.24 00:34
    진짜 대박이라는- 아....급 입에 침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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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kyo™ 2009.10.24 00:44
    담달중으로 한번 갈까 생각중입니다.

    맹달군 날짜 맞추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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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바위 2009.10.24 01:04
    묵은지?? 언제 생긴말 이예요? 어떻게 먹는건데요?

    죄송 합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때는 없던 단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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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 2009.10.24 01:15
    월요일 빼고 주~욱 있습니다.
    월요일은 가게가 쉽니다. 저도 일주일에 하루는 쉬어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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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ueze 2009.10.24 01:33
    푹 삭은 김치를 묵은지라고 하던데요...
    음 오래전부터 쓰던 말인거 같은디 ㅎㅎ

    네이버백과사전
    묵은지는 오래된 김장 김치라는 뜻으로 김장을 하기 전에 양념을 강하지 않게 담가 저온에서 6개월 이상 숙성 저장하여 따뜻한 계절에 김장김치의 맛을 느끼게 하는 별미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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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K 2009.10.24 03:11
    묵은지......먹고 싶네요..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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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엘 2009.10.24 14:01
    저도 먹고 싶어여~

    같이 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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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구(김성만) 2009.10.24 17:22
    묵은지 - 이름만 들어도 입안에 침이 고입니다.
    홍어 삼합에도 잘 어울리죠... 이번에 한국가서 저건 못먹고 왔네요 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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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돌 2009.10.24 19:14
    홍어삼합이 엄청 땡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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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由奈Pa 2009.10.24 21:01
    이 글을 읽고 있자니...
    침이 고여 미치겠네요..ㅎㅎ
    언제 함 묵으러 가시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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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由奈Pa 2009.10.24 21:01
    홍어 드실라믄..
    역시 목포로 가야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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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주아빠 2009.10.2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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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由奈Pa 2009.10.25 00:15
    윽.......
    괜히 클릭했습니다..ㅠㅠ
    한밤의 테러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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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kist95 2009.10.25 12:46
    회사에서 신오오쿠보까지 걸어서 20분이니...

    명달님 같이가죠....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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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act 2009.10.25 18:10
    나도 괜히 클릭했다.
  • profile
    김영진 2009.10.26 15:07
    학교에서신오오쿠보역까지 1분이니 연락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