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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하고 명동댕겨왔는데..
그 사람 많은 곳을 돌아댕겨도 땀안나고 끕끕하지도 않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더군요..
비오고 하더만 많이 시원해졌네요..
여름도 이렇게 슬금슬금 물러가네요..
머..
벌써 가을 이야기 하기는 좀 이르긴하지만..;;
어여 가을오고 단풍지고 했으면 좋겠네요..
그러다 나이하나 더먹겠지만..아흑..ㅜㅡ
혹시..
9월 첫 금요일(3일..)..저녁에..
저랑 놀아주실 분 계실라나요..
동경갑니다..
물론 일하러 가는 거라 확정은 할 수 없지만..
저 날 저녁은 어케 시간 낼 수 있을듯..
머..
혼자도 잘 노니 안놀아 주셔도 괜찬습니다..
행여나..
동정하실 거면 돈으로 주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