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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금요일의 나른한 오후입니다.
내일하고 모래 신요코하마 퍼포먼스라는 마쯔리가 있습니다.
아주 다양하고 많은 이벤트가 있는데,
제법 볼 만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대규모 요사코이가 3년전부터 빠져서,
서운하지만 그 자리를 다양한 볼거리가 대신합니다.
시간은 아침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신요코하마역, 닛산스타디움, 오오도리등에서 각각하는데
왔다갔다하다 보면 발에 땀납니다. ㅎ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팜플렛을 다운 받아 보세요.
http://shinyoko.net/program2014.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