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연말연시는 넘 기네요.. 거기다 밤에 잠도 못자고 하니 더욱더 길게 느껴지는듯.. 아마도 1년중 유일하게 외롭다고 생각되는 때도 이때인것 같습니다.. 그냥 이젠 출근하고 싶네요..ㅠㅠ 자고 마시고 먹고 자고 마시고 먹고 반복중.. 아직 며칠을 더 이짓을... 하아... 2014년의 마직막날입니다.. 오늘만은 다들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쉴 수 있을때 푹 쉬는게 좋지요.
저는매년 12월 31일 마지막 날은 한국에서 보내게 되네요.
기타조노님.
2015년 건강하고 좋은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