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아직 생존해 있습니다.
노트북 고장난거 100만원 아끼겠다고 사설에 맡겼다가 석달 반 만에 고쳐 와서 OS 요세미티로 업뎃하고 자기 전에 동포 동정 좀 살피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라 그런가 많은 활동은 보이지 않지만 꾸준하게 돌아는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전 사무실 옮겼다가 예상치 못한 업무를 맡다 보니-신입 직원들과 똑같이 새로 업무 배우고 시작- 머리는 힘들지 않다 생각하고 있는데 몸은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동경 다녀 온 이후에 바로 전신 두드러기 한번 나고 툭하면 감기 걸리고 요즘엔 눈 주위가 얻어 맞은 것 처럼 피부가 벌겋게 발진이 오네요. 하루 12시간 밥 먹는 시간 빼고는 너댓시간 씩 쉴 틈 없이 일하는 경우가 태반이라 퇴근 후나 쉬는 날에는 딴거 안 하고 집에서 티비만 보며 쉬고 있습니다. 안 쉬면 몸에 무리가 가니까요. 그래도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해 가며 재미를 찾고 있습니다. 아직 사진은 찍을 엄두 조차 안 나지만 이제 조금씩 여유를 만들어 가 볼까 합니다.
벌써 11시 반이네요. 이제 자러 가야겠습니다. 새벽 근무가 많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아침형 인간으로 바뀌어야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
노트북 고장난거 100만원 아끼겠다고 사설에 맡겼다가 석달 반 만에 고쳐 와서 OS 요세미티로 업뎃하고 자기 전에 동포 동정 좀 살피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라 그런가 많은 활동은 보이지 않지만 꾸준하게 돌아는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전 사무실 옮겼다가 예상치 못한 업무를 맡다 보니-신입 직원들과 똑같이 새로 업무 배우고 시작- 머리는 힘들지 않다 생각하고 있는데 몸은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동경 다녀 온 이후에 바로 전신 두드러기 한번 나고 툭하면 감기 걸리고 요즘엔 눈 주위가 얻어 맞은 것 처럼 피부가 벌겋게 발진이 오네요. 하루 12시간 밥 먹는 시간 빼고는 너댓시간 씩 쉴 틈 없이 일하는 경우가 태반이라 퇴근 후나 쉬는 날에는 딴거 안 하고 집에서 티비만 보며 쉬고 있습니다. 안 쉬면 몸에 무리가 가니까요. 그래도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해 가며 재미를 찾고 있습니다. 아직 사진은 찍을 엄두 조차 안 나지만 이제 조금씩 여유를 만들어 가 볼까 합니다.
벌써 11시 반이네요. 이제 자러 가야겠습니다. 새벽 근무가 많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아침형 인간으로 바뀌어야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
많이 고단하셨군요... 한국가면 시원한 공차라도 한잔 대접해드리겠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재미를 찾아가신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