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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5.02.13 15:33

분노의 숍힝질

조회 수 376 추천 수 0 댓글 1
||0||0어제 오늘 간만에 이틀 쉬어서 집구석에서 잠을 줄여가며 그 동안 못 했던 온라인 쇼핑질하고 있습니다.
사실 꼭 필요한 건 없지만 취미로 자잘한 것들 주문하고 있는데 볼펜, 나이프, 멀티툴, 과일 3박스, 제단기, 주방용품, 마루바닥 보수재 등등 그냥 마구 지르고 있는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소니 A7M2가 재고가 없어서 예약 판매만 되는 덕분에 지르지 않은 것이죠. 대신 캐논 플래시 쪼그만거 하나 더 샀는데.. 왜 샀는지 의미를 부여해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앞으로 한 1주일은 구정 특수로 개고생하고 5일 휴가 예정입니다. 체력 비축을 위해 온라인 쇼핑은 그만하고 이제 멍때리며 쉬다 일찍 자야겠네요. 새벽에 일어나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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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ga4b 2015.02.14 11:01
    좀안간,,,a7m2를 한손에 들고있는 세이칸님을 상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