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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9.08.31 15:59

휴강도 당하고~

조회 수 698 추천 수 0 댓글 18
||0||0태풍 덕분에 오후 수업 다 휴강 당하고 집에 왔군요..
일본 좋네요.. 태풍 관동지역에 상륙할 우려가 있다고 학교도 놀아주고요...
집에서 사진이나 만져야겠습니다.. ^^
  • profile
    2009.08.31 16:01
    왜 회사는 안놀아 줄까요..ㅠㅠ

    아닙니다..
    하루 놀았다가.. 쭈욱 노는 사태가 생길지도 모르니..

    오늘 출근한것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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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달 2009.08.31 16:10
    알바도 안 노네요;;
    우울한데 집에서 쉬었음 좋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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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군 2009.08.31 16:27
    샐러리맨은 일하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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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군 2009.08.31 16:27
    배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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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ueze 2009.08.31 16:33
    태풍이 치바에 가장 근접하는 5시부터 10시까지 알바갑니다 ㅋㅋ
    손님이라도 적게 오길...;

    아... 놔 춥고 습하니 뼈마디가 쑤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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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꼬 2009.08.31 16:42
    글게요 ..ㅋㅋ 슬슬 추워지고....옆구리는 동상 걸릴려고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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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알프 2009.08.31 16:50
    전 강도 당했다고 하신줄 알았습니다.. 휴~~강도 당하고.. ㅡㅡ; 눈이 침침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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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kyo™ 2009.08.31 17:20
    엥 벌써 개강하신거에요?

    저는 25일까지 방학이라 맘편하게... 외국인노동자모드입니다 ㅡ.ㅡ;;


    그나저나 오늘 태풍덕에 쉽니다.

    회사에서 연락와서 태풍덕분에 모든 일정 취소한다는 기쁜 소식이..

    담당자가 미안하다고 그러는데 저는 감사합니다로 대답했죠 ㅡㅡㅋ

    (그나저나 돈 벌어야하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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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군 2009.08.31 17:29
    저는 전문학교라 개강이 빨라요~ 수업도 엄청 많고요.. 그만큼 과제도 장난 아닙니다..;;;
    그런데 집에 가라고 하니 답답... 학교에서 안 하면 못 하는데 오늘 하루 공 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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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군 2009.08.31 17:30
    오늘 긴팔 꺼내 입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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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군 2009.08.31 17:30
    제 옆구리는 사라진지 오래 입니다.. 이젠 고통도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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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군 2009.08.31 17:31
    눈주변을 뜨거운 타올로 마사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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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나 2009.08.31 17:32
    가끔 이런 날도 있어야 학교다니는 맛 아니겠습니까...ㅎㅎ
    회사도 이런날이 좀 있어야하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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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由奈Pa 2009.08.31 18:16
    우리 회사는 놀게 해준다는데...ㅠㅠ
    일단은 약 3주정도....교대로 쉬는 것 같으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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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由奈Pa 2009.08.31 18:17
    한국에서 대학 다닐때는 허구헌날 휴강이었는데..(조선대..아시죠?^^)
    근데 벌써 개강한 학교도 있군요..
    보통은 아직도 방학이 한달정도 남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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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환 2009.08.31 18:23
    회사에서도 간혹 빨리 보내줄때 있습니다....저번 오봉전 7일 금요일날은 1시간 30분일찍 보내주더만..
    오늘은 퇴근거리 먼사람들은 30분일찍 퇴근시키던데요......
    전 집이 가까워서.....매번 정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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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르 2009.09.01 00:04
    태풍이 부는 나카데 옷쇼핑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오늘도 예상을 뒤엎고 엄청 오시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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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안되는남자 2009.09.01 08:44
    울회산 안쉬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