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후지산이 이렇게 관동에서 잘보이는줄 전혀 몰랐습니다.
복잡한 동경한가운데의 기숙사에 살때는 창문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보여서요.
후지산을 1년중에 보는 날은 운좋은 날이니까 운없는 나는 평생가도 못보겠구나 따위의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주변이 논밭인 13층의 치바시골 맨션에 이사오고 나니 겨울되고 부터 후지산이 자주 보이는군요.
어제도 알바급하께 뛰어나가는데 해는 이미 저물어 붉은 노을만 조금 남아 있는 와중에 평소에 안보이던 무언가가 불쑥 솟아있는게 보이더군요!
어라~? 어디서 많이 보던 모양인데~ 라고 자세히보니 후지산이 아닙니까!!!
설마 집 계단에서 후지산이 보일줄은 몰랐네요...
시계를 보니 알바는 지금 나가도 간당간당하게 세이프라 인증샷! 인증샷! 마음속으로 막 외치면서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었다는..;
복잡한 동경한가운데의 기숙사에 살때는 창문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보여서요.
후지산을 1년중에 보는 날은 운좋은 날이니까 운없는 나는 평생가도 못보겠구나 따위의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주변이 논밭인 13층의 치바시골 맨션에 이사오고 나니 겨울되고 부터 후지산이 자주 보이는군요.
어제도 알바급하께 뛰어나가는데 해는 이미 저물어 붉은 노을만 조금 남아 있는 와중에 평소에 안보이던 무언가가 불쑥 솟아있는게 보이더군요!
어라~? 어디서 많이 보던 모양인데~ 라고 자세히보니 후지산이 아닙니까!!!
설마 집 계단에서 후지산이 보일줄은 몰랐네요...
시계를 보니 알바는 지금 나가도 간당간당하게 세이프라 인증샷! 인증샷! 마음속으로 막 외치면서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