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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하고 탕수육이 먹고 싶어,
잔뜩 기대하고 지난주 금요일에 신오오쿠보 또라이반점에 가서,
삼선짜장, 삼선짬뽕,탕수육을 시켜 먹었는데,
예전 그 맛이 아니네요.
가격은
삼성짜장 1, 삼선짬뽕 1, 탕수육 소 1, 생맥 2, 처음처럼1 = 6,600엔 정도...
겁나게 비싸...C...
주방에 예전 실장님이 안보이시던데,
실장님이 바뀌어서 맛이 디게 없는 듯...
신오오쿠보에 맛있는 다른 중국집 없나요???
오늘은 비도 오락가락하면서 오랜만에 쬐금 시원하네요.
저녁에 삽겹살 사다가 구워 먹으면서 고구마소주 한잔해야겠습니다.
8월의 마지막주 시작...
그리고 25일...ㅎㅎㅎ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한 주 보내세요.
여기는 중국집도없고 목마른놈이 우물판다고..
요샌 그럭저럭 맛도 나는듯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