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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4.08.05 13:59

다담주 주말은 반납이네요..

조회 수 332 추천 수 0 댓글 13


||0||0삼실에 여직원이 많다 보니 휴가 뿐 아니라 자기 결혼 날짜도 동료 직원들 일정 체크해야 하는 경우가 태반..
이왕이면 근처 예식장에서 점심, 저녁으로 나눠하는 센스는 없을까 허망한 기대를 해 봅니다.
  • ?
    huga4b 2014.08.05 18:33
    전 오키나와에서 작년에 했는데 작년에 세이칸님을 알게되었으면 청첩장보내드리는건데,,,
  • profile
    2014.08.05 22:27
    팀???

    혹시 그 팀!?
    가수요????????

    에이.. 설마..

    헉.. 설마?!?!
  • ?
    Seikan 2014.08.05 23:23
    아니에요.. 외국 사람이에요..
    삼실에 국제결혼 비율이 높아요..
  • ?
    Seikan 2014.08.05 23:25
    한 번 더 하시면 꼭 가겠습니.. 아.. 아닌가요..?
  • ?
    Tokyo™ 2014.08.06 10:13
    아.. 축하할일이긴 한데 한국에 있으면 경조사때문에 너무 바빠지는듯..

    그래서 저는 정해놓은 선이 있어서.. 안갈곳은 안가고.. 일단 돌잔치는 무조건 안갑니다;;;
  • ?
    Seikan 2014.08.06 17:21
    글쵸.. 한국 경조사 문화는 좀 바뀌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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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act 2014.08.06 18:14
    근데 요즘 청첩장 참 이쁘네요.
  • ?
    由奈Pa 2014.08.06 21:32
    한국은 경조사 다니는 것만도 꽤 바쁘죠.
    저는 한국에서는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친구들 말 들어보면 그런것 같더라구요
    일본은 한국만큼 경조사가 많은건 아니지먼 가끔 다니긴 합니다
    주로 通夜(쯔야;고별식 전에 손님들 불러서 하는 장례식 같은 개념) 에 불려가곤 하네요
    그리곤 도나리구미(隣組)라고...동네친목회 혹은 반상회 같은 개념인데요
    동네 행사나 마쯔리같은거나 동네 청소같은거 모여서 하기도 하고 같은 도나리구미 주민중 초상이 난 경우는 장례식 등을 도와주기도 하지요
    귀찮아서 참석하기 싫은데 빠지면 여기저기서 쑥덕대므로 필히 나가야되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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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ga4b 2014.08.06 23:32
    같은 사람과 여러번 해보죠 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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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kan 2014.08.06 23:58
    저게 이쁜가요? 전 좀 촌스럽던데.. ㅎㅎ
    요즘 무지 화려하고 고급스러운거 많은데 전 약간 이외였어요..
    사실 저 츠자들이 하고 다니는건 청담동 럭셔리인데 먹는거 하는거 보면 토종이라 의외긴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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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kan 2014.08.07 00:02
    한국은 별로 안 친해도 좀 안다 싶으면 다 뿌리니 부담이죠. 일종의 투자와 회수 개념이라..
    저는 잘 안 다니지만 그래도 청첩장 직접 주면 가는 편인데 작년엔 한달에 다섯번도 있었던 듯 해요.
    저 두명은 안 가면 후환이 두려워서.. 브라이덜 파티 하는 거 찍어 달라는 것도 거절한 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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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ga4b 2014.08.07 11:53
    전 제가 만들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용기가 대단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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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kan 2014.08.07 13:35
    진짱, 아니 어른이시니 진상?께서는 디쟌 감각이 있으시니 꽤 괜찮았을 듯.. 함 보구 싶네요. 담 번에도 직접 하세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