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저도 후지산을 갈까 생각하고 있는데..
산장에서 숙박을 안하고 저녁10시 어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녁10시에 출발 정상에서 일출보고 내려오면 아침 11시정도? 거의 10시간 이상을 걷는겁니다. -_-;
많이 힘들꺼에요~
산장을 예약하려고 하치고~메(八合目)에 있는 산장들을 알아봤는데
9월달 주말은 다 예약이 꽉 찼네요..
나나고~메(七合目)에서 자고 올라가면 4시간정도를 걸어야하는데 그건 좀 힘들것같아서..
다른 분들 가실분 있으면 같이 가실래요?
^^ 여러가지 생각을 좀 하고 있어서 후지산등반이 아니라 후지산출사라고 보셔도 될꺼에요..
쌈바출사때 상의를 해봐도..

추가부분입니다!!
만약 산정에서 자는 것으로 한다면 9월의 연휴 22일~26일은 아직 비어있는 것 같습니다.
산장에서 자고 올라간다면 좀더 편안한 등반이 될 수 있지만 산장비용이 8000엔이상입니다.

무박 2일이냐 1박2일이냐인데..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무박2일의 장점은 싸다~! 예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날씨에 따라 시기를 조절할 수 있다!
                단점은 힘들다! 후지산위에서의 저녁노을을 찍을 수 없다.(지금 계획으로는 그 시간에 근처에서 사진을 찍는 걸 생각중입니다.)

1박2일의 장점은 후지산위에서 저녁노을을 볼 수 있다. 중간에 쉴 수 있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 산장에 짐을 놔두고 올라갈 수 있기에 정상어택시
                        편하다.
              단점은 비싸다! 예약을 한 뒤 캔슬이 어렵다. (비가 와도 가야할지도..)

이정도네요..^^;  가실 마음이 있으신 분들은 함 생각을 해봐주세요..ㅎㅎ
어느쪽이 편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