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역시 금요일.. 사무실에서 일주일치의 마지막 혼을 태운 후라..
원래 주말에 몰아 자는 타잎인데 내일은 더 일찍 일어 나야하는 관계로 필히 12시 이전에 취침해야 겠습니다.
우선 짐부터 싸고.. 짐이야 뭐 면도기랑 빤스 한장. 그리고 무거워서 가져 가긴 싫지만 출사가 있으니 카메라 한대.
이번 주는 지난 주 피로가 덜 풀려서 그런지 주초부터 얼굴에 울긋불긋 뭐가 나고 눈은 동태고 하루 종일 병걸린 닭 같고 그러네요.
거울을 보니 5년은 더 늙어보이고.. 암튼 두 다리로 서 있기도 힘든 늙은 몸을 이끌고 집 떠나 먼길을 향하니..
칸택님 키타조노님은 아무리 제가 가슴 뜨겁게 반가워도 평정심을 잃지 말고 차갑고 쿨하게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더위에 무지 약하니 출사는 커녕 앰불런스 부르고 두발 동동 구르는 경험하기 싫으시면 선선하고 눈이 시원한 곳으로 잘 안내해 주시길..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진짱님은 일욜.. 제 호텔 근처로 오실 거죠? 흠흠..
원래 주말에 몰아 자는 타잎인데 내일은 더 일찍 일어 나야하는 관계로 필히 12시 이전에 취침해야 겠습니다.
우선 짐부터 싸고.. 짐이야 뭐 면도기랑 빤스 한장. 그리고 무거워서 가져 가긴 싫지만 출사가 있으니 카메라 한대.
이번 주는 지난 주 피로가 덜 풀려서 그런지 주초부터 얼굴에 울긋불긋 뭐가 나고 눈은 동태고 하루 종일 병걸린 닭 같고 그러네요.
거울을 보니 5년은 더 늙어보이고.. 암튼 두 다리로 서 있기도 힘든 늙은 몸을 이끌고 집 떠나 먼길을 향하니..
칸택님 키타조노님은 아무리 제가 가슴 뜨겁게 반가워도 평정심을 잃지 말고 차갑고 쿨하게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더위에 무지 약하니 출사는 커녕 앰불런스 부르고 두발 동동 구르는 경험하기 싫으시면 선선하고 눈이 시원한 곳으로 잘 안내해 주시길..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진짱님은 일욜.. 제 호텔 근처로 오실 거죠? 흠흠..
근데 12시면 그리 일찍도 아니지 않나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