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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4.07.07 13:14

오늘부터 휴가인데..

조회 수 292 추천 수 0 댓글 10


||0||0꼼짝을 하기가 싫네요. 점심 때 쯤 일어나서 밥 먹고 티비 보다 뭐 할까 생각 중입니다.
늙어서 그런가 걍 아무 것도 안 하는게 제일 좋으니 문제네요.
외지에 있는 친구들이 놀러 오라고는 하는데 너무 장거리라 귀찮기도 하고 피곤할거 같고..
그래도 그냥 흘려보내기 보다는 다녀오는게 좋을거 같네요. 이렇게 휴가 낼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오는 것도 아니니..
  • profile
    2014.07.07 22:08
    다라다라하게 보내는 것도 나름 최고의 휴가 아닐까요?

    계속 돌아다니셨으니, 몸을 좀 쉬게 해주시는 것도^^

    담에 또 격하게 놀아야죠 ㅎㅎ
  • ?
    huga4b 2014.07.08 00:11
    역대 사상최고급 태풍한번 작품에 담으러 오세요^__^
  • ?
    由奈Pa 2014.07.08 00:32
    휴가라...말만 들어도 설레는 소립니다^^

    더불어 가뜩이나 가볍던 지갑도 더 가벼워지지만요...ㅡ,.ㅡ

    올핸 일이 많이 바빠서 어쩌면 휴가가 없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ㅠㅠ

    휴가 즐겁게 보내세요^^
  • ?
    Seikan 2014.07.08 01:01
    역시 지갑이 가벼워지는군요. 휴가 내 놓고 할 일 없어서 백화점 구경 갔다가 선글라스 떨어뜨려서 비비안웨스트 2개 기스냈네요. 결국 1개 값 물어 주고 왔어요. 그나마 37만원 짜리라 다행이었슴다. 옆에 있던 65만원짜리 톰포드 였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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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kan 2014.07.08 01:03
    너구리 한마리 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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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kan 2014.07.08 01:05
    저 많이 안 돌아다녀요. 다리가 퇴화 중입니다.
  • profile
    보물상자 2014.07.08 22:46
    이번에 휴가 사용하고,
    여름 휴가 또 사용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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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상자 2014.07.08 23:19
    헐....37만원....-,- 아멘~
  • ?
    Tokyo™ 2014.07.09 00:33
    아따 그 냥이들 배까고 귀엽게 누워서 재롱 떨고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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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kan 2014.07.09 01:57
    여름휴가 뭐 이런거 없구요 연간계획에 따라 쉽니다. 근데 전 밀린 휴가가 75일 정도 돼서요.
    금년 중 절반 정도 쓰려구요. 이번엔 뉴욕 친구한테 갈까 했는데 지금 꼼짝을 하기가 싫어서 밍기적 거리고 있네요.
    이러다 걍 방에서 티비 보다 끝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