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꼼짝을 하기가 싫네요. 점심 때 쯤 일어나서 밥 먹고 티비 보다 뭐 할까 생각 중입니다. 늙어서 그런가 걍 아무 것도 안 하는게 제일 좋으니 문제네요. 외지에 있는 친구들이 놀러 오라고는 하는데 너무 장거리라 귀찮기도 하고 피곤할거 같고.. 그래도 그냥 흘려보내기 보다는 다녀오는게 좋을거 같네요. 이렇게 휴가 낼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오는 것도 아니니..
계속 돌아다니셨으니, 몸을 좀 쉬게 해주시는 것도^^
담에 또 격하게 놀아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