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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 생각 중인데요.. 토욜 아침 컨디션에 따라..
요새 완전 저질 체력이라서요. -
오시면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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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비는 여행길을 수월하게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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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 있어서요. 또 주말에 쉬시는데 방해 드리면 안 되고..
근무스케줄 때문에 일요일 오후에 돌아 가야해서 나중에 요코하마 갈 때나 출사모임 있을 때 뵐께요.
항상 따뜻하게 챙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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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반어법의 적절한 예시로 들립니다만.. 교토의 후덥지근하고 축축하고 눅눅했던 추억.. 뭐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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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9시 비행긴데 아침에 벨소리에 눈 떴다가 잠깐 눈 붙이고 일어났더니 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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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럼 비행기표만 날린건가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환불 받을 수 있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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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못 타도 환불 가능한 티켓이라 다음 주로 연기 했어요. 담주엔 아예 금욜 저녁에 일찍 퇴근해서 가려구요.
주말 아침엔 주중 근무로 체력이 고갈돼서 아침에 몸을 못 가누겠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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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지금 폭우 쏟아지느라 와도 재미 못보셨을거 같아요 ㅎㅎ
화요일쯤부터 완전히 장마가 개고 맑는다니 완죤 따뜻하게 보내고 가시겠네요 ㅎㅎㅎㅎㅎㅎ -
안오신게 어쩜 다행스런일입니다..
밖에 천둥번개치고 난리도 아니네요..
좀전에 비가 어마어마하게 내리는데.. 비 굵기 보고 저.. 우박인줄 알았습니다..;;;
날씨가 참 버라이어티하네요..
오전엔 햇볕도 나는 것 같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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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었군요..
시간당 1mm 더라구요....
우산 쓰고 돌아 다닐만 한거죠.
근데, 비 오다가 햇빛도 나고 다시 비오고 해서
온도는 그리 높지 않더라고 습도가 엄청 높아
돌아 다니면 짜증이 많이 날 수도 있습니다.
주말에 오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