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안녕하세요 동포 여러분들?
한때 레몬맨이었던(?!) 남자 창주입니당 ^^;

엊그저께 글을 남기고 일주일에 1번 밤을 새야하는 일을 하는 사정으로
이제서야 다시 들어와보게됬는데, 많은 분들이 덧글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그나저나, 누군가 레몬이라는 별칭을 사용하시는 분이 있었나보네요.
그것도 유명한.....
덧글의 70%가 레몬에 관계된 이야기였습니다.

아직도 영문을 잘 모르겠지만,
태어날때부터 상큼하다고 하야, 레몬이라 불리웠던 저에게
크나큰 시련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고민 끝에, 박힌 돌을 뺄 수는 없다는 그런 저의 고귀한 신념에!
제가 바꿨습니다 하하^^;


동경 포토클럽....
활동을 막 시작한 자의 눈이지만,
뭔가 아담하면서도 알차고,
왁자지껄 하지는 않으면서도 도란도란한
그런 내실있는 곳 같네요.

좋은 사진과 인연이 함께하는 곳으로
기억에 남길 수 있도록, 저 역시 꾸준~~히 활동해보도록 하겠슴돠.

고즈넉한 저녁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