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생존신고 합니다~!
이런저런 일이 많았던 그간인데요,
일도 일이고 이사도 하고 집 정리도 하고 필요한거 준비도 하고
와이프 왔다가 일주일만에 미쿡가고 남은 짐이 다른 사람 집에 있어서
그것 옮기고...
저 짐 옮기면서 일본에서 처음으로 운전해봤습니다. ㅎㅎ 랜트했는데 처음 10분 초 긴장되더니 좀 지나니까 괜찮더군요.
(아직 대도시를 못가봐서 어찌될지는 모름 ㅋㅋㅋ)
빨간날이라 좋은게, 평일보다 좀 일찍 끝나네요(이런 우라질!!)
8시에 퇴근해서 혼자 삼겹살 꿉어 먹었습니다. 그냥 후라이팬에.
혼자먹으니 쓸쓸하데요.
이제 솔로생활도 4일 남았네요. 어서 제 반쪽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랜트해서 하네다까지 갈껀데 잘 갈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두서 없는 엉망진창 생존보고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맛있는거 혼자 먹으면 탈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