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일(월)에 입국 예정이었던 부인님께서 4일에 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고 슬픔에 빠져있는 햇살의 흔적입니다.
기르던 고양이(이름:바다)를 아는 분에게 드렸는데 예방접종 후 부작용으로 병원을 세 번이나 갔다 왔다고 합니다.
우리 바다가 워낙 민감한 녀석이라 예방접종할 때 마다 난리 법석입니다.
아~
하루 더 외로운 생활을 해야됩니다.
전화를 받고 너무나 슬픈 나머지 방을 데굴데굴 굴러버렸다는....
하루동안 뭘 하고 지내야 될런지, 공부는 하기 싫고, 이렇다할 준비는 다 끝냈는데
내내 잠만 잘까 싶기도 하고....
이상 시름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 햇살의 흔적이었습니다.
기르던 고양이(이름:바다)를 아는 분에게 드렸는데 예방접종 후 부작용으로 병원을 세 번이나 갔다 왔다고 합니다.
우리 바다가 워낙 민감한 녀석이라 예방접종할 때 마다 난리 법석입니다.
아~
하루 더 외로운 생활을 해야됩니다.
전화를 받고 너무나 슬픈 나머지 방을 데굴데굴 굴러버렸다는....
하루동안 뭘 하고 지내야 될런지, 공부는 하기 싫고, 이렇다할 준비는 다 끝냈는데
내내 잠만 잘까 싶기도 하고....
이상 시름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 햇살의 흔적이었습니다.
반려동물들이 힘들어 하면 같이 힘들죠..
저도 지금 강아지 2마리와 생활중인데..
얼마전에 한 녀석이 이유없이 식음전폐 하고 앓아 누워서
걱정이었는데 그 녀석이 건강을 찾으니
다른 한녀석이 먹지도 못하고 다 토해내고 그러더군요.
병원에 데려갔더니 "위염"... 사람 병간호보다 더 지극히 간호하고 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