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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0.06.21 10:22

하악~하악~ 지금은 체력 보충중...

조회 수 827 추천 수 0 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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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수요일에 한국과 아르헨티나전 보면서 열받아서 체력 30% 소비하고,

금요일에 한국에서 온 출장자와 술한잔 하느라고 다시 체력 10% 소비하고,

토요일에 카마쿠라에 가서 바다 구경하면서 사진 찍느라고  체력 40% 소비하고,

일요일에는 도쿄도청에 가서 건물에 불도 안들어 컴컴하기만 한데,
야경 찍는 답시고 체력 15% 소비하고....

이제 남은 체력은 5%.....

그래서....

어제와 오늘 아침 출근전까지
홍삼정이다, 멀티비타민이다, 우콩이다, 비타민씨를 과다 복용하고,
아침 회사 출근해서는 또....저 사진에 보이는 약물 복용했습니다. ㅋㅋ


오늘, 내일 계속 약물 과다복용해서
다시 체력을 90%로 끌어 올려서
이번주 토요일에 예정된 아주 멋진 출사를

 

 

대비해야 되는데....

 

 


오늘 저녁은 역시나....
한국에서 온 출장자 놈(?)들과 술을 또...할 가능성이....
아놔....ㅠ.ㅠ


이러다가 한방에 훅 가는건 아닌지....걱정됩니다....-,.-

 

 

 

 

그리고 질문이 있는데요,

 

 

혹시 기력 회복, 체력 보강,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될 만한

 

 

약물이나 음식을

 

 

알고 계시면

 

 

 

 

갈챠 주세요....ㅋ 


결론은 시원한 한 주 되시라는 말씀.... *^ ^*


 

 


  • ?
    진쨩 2010.06.21 10:32
    떠헐~저보다 더 강철체력이신듯...
    보물상자님...너무 무리하지마세요~~
    타지에서 무리하셔서 아프시면 서러워요...
    혹시...아파지시면 죽사들고 갈까요?흐흐~^^*
    오늘내일 보양식으로 보충 잘하셔요~~뿅~
  • ?
    마나 2010.06.21 10:33
    어제 삼계탕 먹었는데...ㅎㅎ
    복날도 다가오고 삼계탕은 어떠신지요?
    그리고 타이맛사지라도..
  • ?
    진쨩 2010.06.21 10:37
    츳츳~모르시는 말쌈~
    보물상자님은 닭 좋아하시지 않으셔요~
    타이맛사지는 강추~효효효~
  • profile
    2010.06.21 10:40
    그렇죠...
    진짱님 정답!!!
    전 닭에 물 들어 간 음식은....아주 별루입니다. ㅎ

    타이맛사지~~~~~~~
  • profile
    2010.06.21 10:42
    평소 과다 약물 복용의 효과인지,
    전 지금까지 몸이 아파 본 적이... 없어요...

    술 많이 마신 다음날 빼고는...ㅎㅎㅎ
  • ?
    호태왕 2010.06.21 10:42
    피로회복엔
    박카스 + 우루사
    ㅡㅡ;
  • profile
    2010.06.21 10:42
    타이 맛사지...타이 맛사지....가야겠어요....100분 코스.....로 다가... ^^
  • ?
    2010.06.21 10:56
    ;;
    행기 넣은 삼계탕 추천해드렸는데
    닭을 싫어하신다니....ㅠ

    그럼 이탈리~앙 식 닭요리는요?
    혜주네 레스토랑이 맛있는데....ㅎ
  • ?
    아알프 2010.06.21 11:17
    보물상자님 옆자리에 이쁘시구 젊은 20대초반의 아가씨를 옆에붙여 두시고 일시키심~ 원기회복이..ㅡ ㅡ

    아 한가지궁금한게 짐파란에서 음악링크 시키는데 아이폰으로 접속하면 음악이자동재생되어서 사진을 못보는데 이거
    어찌 해결해야 할까요? ㅜㅠ
  • profile
    2010.06.21 11:36

    박카스는 이렇게 해 놓고


    시간 날때마다 짬짬이 마시면 될까요? ^^''


     



     

  • profile
    김영진 2010.06.21 11:40
    저같은 경우에는
    삼계탕을 추천드립니다 .
    저도 삼계탕 한국서는 아예먹질않는데...
    일본와서 먹기시작했습니다..ㅎ
    땀흘리면서 한그릇 드시면...
    밤에 잠이 잘....안오더라구요ㅋㅋ
  • ?
    진쨩 2010.06.21 11:52
    어이..영진님...
    영진님 아직 허벌나게 어리신데...떠헐...
    너무 기충전하셔도 안돼요...ㅎㅎ
    워워~~
  • profile
    하나꼬 2010.06.21 11:55
    그거...그거...여름엔 역시나....그거.........
  • profile
    2010.06.21 11:56

    음악이 자동 재생 되는 이유는
    음악 삽입 태그에 type="text/plain;charset=UTF-8" 의 문자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저거 삭제 하시면 되구요.
    음악 삽입시 별도 옵션 없이 간단하게 <embed src="음악 주소"> 이렇게만 해도 됩니다. ^^

    둥글레님도 참고 하시길...ㅎ
  • profile
    2010.06.21 11:58
    영진군이
    지금 나이에 보양식을 먹고 기운이 난다는것은
    역으로 말하면 지금 체력이 저질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군대가서가 심히 걱정되는 순간이에요...ㅋ

    지금 영진군 나이에는
    보양식을 안 먹어도, 영양보조식품을 안 먹어도
    즉 별도의 도움없이도
    항상 밤에 잠이 안와야 됩니다. 응? ㅋㅋ
  • profile
    2010.06.21 11:59
    개같은 소리 하는거에요??? ㅋㅋㅋㅋ
    개고기는 못 먹어유.... 비위가 상해서링 ...
  • ?
    키달 2010.06.21 12:11
    헉;;
    강철체력이십니다;;;

    일욜일은 되도록이면 집에서 쉬어줘야 한다지요 ㅎㅎ
    열이 많이시니 홍삼은 어떠하신가요 ㅎㅎ
  • ?
    이석현 2010.06.21 12:21
    전 체력 보충은 딴거 없고 좋아하는 음식들 먹으면 체력 보충이 되더라구요...
    ..
    아직 영양식은 필요 없는 나이인지도 모르겠... 으응???
  • profile
    2010.06.21 12:27
    혜주씨가..누구?
    이탈리~앙식 닭고기라......
    먹어 본적이 없어서요....ㅠ.ㅠ
  • profile
    2010.06.21 12:27
    위에 제글을 보시면,
    홍삼은...먹고 있다고 써놨는데...
    대충 읽으셨구만...ㅋ
  • profile
    2010.06.21 12:29
    그렇죠...이석현님...나이면...머...
    체력이 충분하다 못해 남는 나이죠...

    근데 영진군은 안그런가봐요...ㅋ
  • ?
    mori 2010.06.21 12:36
    음... 보글보글 된장찌개와, 신김치...
    그리고 방금한 따뜻한 집 밥!!!!!!!
  • ?
    칠성 2010.06.21 12:51
    전 한국에 있을때 어머니가 해 주시는 밥 먹고

    26살까지 병원 한번 안 갔습니다~ 아! 한번빼고(남자들만 한다는 그...)

    일본 와서는 완전 골골대고 있네여....

    보물상자님은 술을 줄이시고 밥을 잘 챙겨드시면

    금방~회복 하실 것 같은데요^^
  • ?
    토돌 2010.06.21 13:00
    전 체력이 너무나 저질이라 부럽습니다.
    동포 보약 공동 구매 어떨까요?
  • ?
    진쨩 2010.06.21 13:04
    보약 공동구매는 제친구 동생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체질에맞춘 한약탕 조제 가능합니다.)
  • profile
    2010.06.21 13:06
    아...엄마 생각나게 하는
    보글보글 된장찌게....그리고 신김치...아흐....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돌면서...
    주름 깊게 패인 모습의 엄마 생각이....ㅠ.ㅠ
  • profile
    2010.06.21 13:07
    별도로 체질 상담이 필요한가요?
    가격은...좋은재료일때와 허접재료일때....대략 얼마정도 할까요? ㅎ
  • ?
    토돌 2010.06.21 13:09
    얼마 정도 할까요?
    요새 매일 골골대어서 진짜 먹고 싶습니다.
    그런데 친구동생이라면 엄친동?
  • ?
    토돌 2010.06.21 13:10
    체질이라면... 허약체질입니다만...
    사상의학에 의한 체질도 봐주시나요?
  • profile
    2010.06.21 13:11
    저...나이가 들면서...욕심이 생기는게 하나 있는데...
    보.....약...... ㅠ.ㅠ

    몸에 평균체온을 내려 주면서
    땀 좀 덜 흘리게 하는 그런 보약....있으면.....좋겠는데.
  • ?
    다카라 2010.06.21 13:12
    몸이 건강하신 분이 없는듯 ㅋㅋㅋ
    건강한 하루 되세요!!!
  • ?
    아응 2010.06.21 13:16
    넘 많이 복용하시믄 난중에 그거 복용해도 효과없어져요 ㅠㅠㅠ
  • ?
    2010.06.21 13:18
    토마토랑 올리브 바질이랑 양파를 넣어서
    만드는 혜주표 닭고긴데요...맛있어요..ㅎ

    혜주는 레몬의 본명입니다..........냐~
  • ?
    고추 2010.06.21 13:28
    장어에 복분자주.
    이거 좋아요~~ ^^:

    다만 밤이 괴로울수도 있다는 ㅋㅋ
  • ?
    진쨩 2010.06.21 13:33
    토돌님, 보물상자님...
    한약과 보약은 자신의 건강상태와 체질에 맞게 지어드시지 않으면...
    부작용으로 몸이 붓는현상등이 발생하고...
    한약으로 부은몸은 빠지지 않는다죠??
    가장 리얼한 예가 HOT의 문희준군이 아닐까 싶습니다.ㅎㅎㅎ

    친구동생이 한의사입니다....말그대로 엄친동이죠...
    게다가 키달님 못지않은 큰 기럭지와 마른몸을 자랑한다는?ㅎㅎ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누나친구이므로...좋은재료를 저렴하게 처방해줍니다.흐하하!!
  • profile
    2010.06.21 13:39
    에또...
    영양제 주사가 좋다고 들었는데
    일본에서도 병원에 가면 영양제 주사 놔주나요???
    알부민 주사 이런거요,,,, ㅎㅎㅎ
    아는분중에 간호사 계시면 소개라도 ... ㅎ
  • ?
    由奈Pa 2010.06.21 15:04
    저런거는 나눠드시죠 ^^;

    맛있는거는 혼자 드시면 안됩니다 ㅎㅎ
  • profile
    김영진 2010.06.21 16:05
    저도 ..아침7시에일어나서 술마시고12시에 들어오면
    피곤합니다....ㅋㅋㅋㅋ
    다만 피곤해도 잠이안와요 (?)ㅎㅎㅎㅎㅎ
  • ?
    진쨩 2010.06.21 16:12
    레몬님...이번주 주말에 가면 되겠습니까??
    저는 가슴살로 퍽퍽살이 참 좋습니다.ㅋㅋ
  • ?
    둥글레 2010.06.21 16:59
    감사합니다.^^
    전 아이폰에서 플러그인을 오프로 했는데 음악 자동생성은 해결했는데 페이지가 뜨는데 갑자기 둔해졌어요.
    보물상자 형님께서 가르쳐주신 방법으로 해봐야겠네요.^^
  • ?
    둥글레 2010.06.21 17:00
    온천 함 가시죠.^^
  • profile
    2010.06.21 17:00
    약은 정량 섭취가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나눠 먹으면 효과가 없어요....ㅎㅎㅎㅎ
  • ?
    핑구(김성만) 2010.06.21 18:28
    과학적 근거에 의하면 리포비탄 , 박카스 등등 드링크류가 오히려 피로가 회복되기는 커녕 피로가 더 쌓인다고 하네요...

    피로회복에는 부추가 제일 좋다고 합니다... 넘어간 소도 일으켜 세운다는...

  • ?
    Tokyo™ 2010.06.21 18:29
    저도 제법 많은 양의 약(?)을 복용중입니다.


    비타민제 2종 / 칼슘제 1종 / 눈 영양제 1종 /

    홍삼 / "웅담"


    제 체력의 원천은 "웅담" 인듯 합니다 .

    약빨을 몸소 체험했단;;; ㄷㄷㄷㄷㄷㄷ
  • ?
    토돌 2010.06.21 18:42
    좋은 약만 싸게 준다면 전 기럭지와 몸은 상관 없습니다만...
  • ?
    Tokyo™ 2010.06.21 21:23
    형님.. 타이 맛사지는 본토에서...

    그것도 스페셜로.. 흐흐흐..
  • ?
    검바위 2010.06.21 22:40
    삽질하러 오세요 ㅋ

    그런데 정말이지 삽질 하고나서는 꽤나 체력이 붙은듯 하네요.
    어제도 2리터 물마시며 8시간 쉬지도 않고 삽질 했는데 아직 살아 있네요 ㅎㅎ
    허리가 쬐금 아프지만 ...

    요즘은 혹독한 감기도 없는게 효과 있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