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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자말자 병원가서 링거 맞고 일주일 동안 요양만 하다가 겨우 몸 좀 추스리고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려 미리 절에 다녀왔습니다. 전국 3대 사찰중의 하나인 양산 통도사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맑은 공기 마시며 산사도 둘러보고 단주도 구입하고 가족들, 돌아가신 아버지 이름으로 연등도 달아놓고
내려오는 길에 산에서 직접 캐온 산나물 정식도 폭풍흡입하고.. 막 건강해진 기분이네요.
무겁게 장비 다들고 한국 왔는데 결국은 장롱에 장식하고 갤노트2로 찍었습니다 ㅡ.ㅡ;;;;
좋은것 좀 많이 드시고 겡끼해지세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