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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9.06.17 23:12

에노시마 출사때

조회 수 753 추천 수 0 댓글 18
유나파님 질렀다는 아빠. 얼마나 탐나는지 요즘 그게 가지고 싶어 잠이 오지 않습니다.

어저께 아키바 소프마프가서 내 카메라에 빽통 물려본 순간.이거야 싶더라구요.

누구는 무겁다고 하지만 뭔소리. 사기만 해봐. 매일 들고 다닐 자신 있거든...

이 병 오래 가지 싶습니다.

나좀 어떻게 해죠!!!!
  • ?
    이환 2009.06.17 23:17
    아빠의 지름신을 잠재울 방법은.....................

    대포를 물려보시고 한번 찍어보심....바로 아빠지름신은 사라지지 않을ㄸ까요??????????????????

    유독 대포를 사랑하는 한국인.....(우리 시골집 마을 이름이 대포마을 인디....)
  • ?
    키다리아저씨 2009.06.17 23:17
    그 분이 오셨군요 ㅎㅎ
  • profile
    2009.06.17 23:22
    아...강림하셨네~ 강림하셨네~
    중요한거는!! 지금 강림하시는 분 말고도.....
    또 다른 많은 분들이 강림하신다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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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kyo™ 2009.06.17 23:31
    하하하하하하..

    형님... 저도 조만간에 허~~연 렌즈 물릴듯 합니다.

    저랑 같이 가시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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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tte 2009.06.18 00:17
    빠른 포커싱, 높은 활용도, 멋진 결과물로 인해 좋아라 들고 다니다 보니 별로 안 무겁습니다.
    저는 세로그립, 백통, 스트로보 끼고 찍습니다.
    다만 단렌즈에 비해서는 화질이 떨어져서 약간 실망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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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ckingFanatic™ 2009.06.18 00:29
    초광각사기로 얘기 끝났던거 아녔나요??? ㅋㅋㅋ
    형아도 아니고 아빠를....
    좋은것도 몇번이에요... 무겁다니깐요...ㅋㅋㅋ
  • ?
    Tokyo™ 2009.06.18 00:30
    vette / 그래도 백통류 정도의 화질이면 만족이죠 ㅎㅎ

    제가 망원계열은 사용빈도가 떨어져서 별로 투자가치를 못 느끼다가 우연찮게 애기빽통을 구해서 써본적이 있는데

    꽃사진 찍을때라던지 색의 차이가 뚜렷한 배경을 찍을때 그 발색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물론 화질도 그때까지

    썼던 저가망원렌즈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더군요.. 하지만 애기의 경우엔 그 조리개 값과 약간은 후달리는 뽀대에;;;;

  • profile
    2009.06.18 00:37
    초광각으로 얘기 끝내고선....
    형님은.. 풍경사진을 좋아하시므로, 백통 초반 러쉬 하시다.. 방출 하실 것 같아요..

    빨리 지름신을 잠재우세요..
    형수님한테 혼날라...
  • ?
    친절한에몽찌:) 2009.06.18 05:07
    ㅋㅋㅋ 다들 지름신 잠재우는 분위긴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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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act 2009.06.18 12:20
    그러게 초광각으로 얘기 다 끝내놓고는... 내가 왜이러지. 유나파님의 아빠가 자꾸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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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act 2009.06.18 12:23
    vette님.//빠른 포커싱, 높은 활용도, 멋진 결과물로 인해 좋아라 들고 다니다 보니 별로 안 무겁습니다.

    그렇죠! 별로 안무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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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kist95 2009.06.18 15:53
    도촬을 위해서는 망원도 필수일듯한데요...

    도촬이 메인이냐? 풍경이 메인이냐에 따라서 선택하시는게..ㅡㅡ;;

    총알이 넉넉하면 도촬고 풍경을 양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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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알프 2009.06.18 17:49
    강림~~강림강림~~~강~~림하셨쎄여~ㅡㅡ;;
    좋은 선택 하셔서 만족할만한 결과 얻으셨느면 합니다..

    백통보다는 시그마 APO 70~300 추천합니다. 중고는 10만원이면 구매하고 새것도 25만원정도면 사거든요~ 강추~ 강추~조만간에 전 니콘마운트로
    하나 사려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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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a-Daddy ( 고 경무 ) 2009.06.18 19:24
    ㅋㅋㅋ. 마음가는데로 하셔야죠..ㅎㅎ
    개인차가 있겠지만, 전 아빠 물렸을때의 무게감이 참 좋더라구요..조금더 무거워도 괜찮을 듯..(그래서 외장 플래시가 필요한거여...--;, 해킹님한테 받은 플래시 뽐뿌...사고 말리라..ㅋㅋ)
    아빠백통은 결과로 보답을 해주니, 돈아깝다는 생각 안들더군요..
    저처럼 발로 찍는 놈도 나름 만족하는데, contact 님이 백통을 영입하시면 사진에 날개가 달리지 않을까요?ㅎㅎㅎ
    contact 님 절대로 무겁지 않습니다..^^
    사세요사세요사세요사세요사세요사세요사세요사세요사세요사세요사세요사세요사세요사세요사세요사세요사세요사세요사세요사세요사세요사세요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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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act 2009.06.18 21:13
    지름신이란게 이런 건가... 어제 꿈에 아빠 빽통이 나오네요...신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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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kyo™ 2009.06.18 23:51
    하하하하하.. 형님 꿈에 나왔으면 질르셔야합니다..

    잘됐네요 저는 엄마 형님은 아빠 ㅡㅡ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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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tte 2009.06.19 00:34
    지름신 제대로 오셨네요. 방법 없습니다. 사셔야죠.
  • profile
    2009.06.19 20:23
    저는 그냥 회원님들의 백통들을.. 그저 출사때 골라가며 빌려 쓰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