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0미리 화각이 좋아서 장만했습니다.
몇일을 생각하고 생각하다가....
오이만두 & 쩜사 & 오식이
오식이로 가야지 생각했는데 와이프가 갑자기 오이만두는 색감이 어떤데..
물어보길래 번개처럼 사진들을 모아서 보내줬더니...
한마디...좋네..근데 너무 비싸다.
그냥 오식이로 사...
좋다가 말았습니다. 내공이 없다보니 장비로 어떻게 쪼메 해볼려고 했는데...
오늘 요도바시가서 오식이를 보다가 UV필터 살려다가
에~이~~ 쫌 더주고 ND하나 장만하자..
50미리가 필터는 왜이리큰지... (77mm)
엄마백통이랑 같아서 비싸도 그나마 다행이다라는 생각에 하나 집어왔습니다.
시그마에 핀문제..전 자신의 손떨림이 더 크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ㅋㅋ
아~~큼직막하고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습니다.(워낙 어린아이라서...)

인물 사진만 찍는 저로서.....

나의 모델들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