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신문의 기사 내용입니다.

최악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직장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선물로 꽃다발을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928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녀의 약 70%(남자 36.5%, 여자 34.4%)가 `꽃다발`을 최악의 선물로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책 또는 CD(25.8%)`, `향수 및 코스메틱 제품(18.8%)`, `정성이 담긴 크리스마스 카드(13.8%)`가 집계됐다.

반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선물(복수응답) 1위로는 `신발.목도리.장갑 등 의류(남자 34.7%, 여자 33.2%)`가 꼽혔다.

2위는 `가지고 싶은 물건을 살 수 있는 현찰(남자 28.4%, 여자 26.5%)`이 뒤를 이었다.

3위부터는 남녀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스마트폰과 닌텐도 등과 같은 소형 전자제품(24.7%)`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다고 답했고,
여성들은 `시계와 반지 등과 같은 액세서리(24.6%)`를 받고 싶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마트나 백화점 상품권, 애인, 건강식품 등을 받고 싶다는 기타 의견이 있었다.

올해 크리스마스에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을 할 의향이 있는지에 관한 조사에서는
76.6%(711명)의 응답자가 `선물을 하겠다`고 답했다.

선물을 줄 대상(복수응답)은 `연인 또는 아내`가 응답률 54.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부모님(50.6%), 자녀 또는 조카(22.6%),형제 또는 자매(15.0%) 순이었다.

그리고 이들 직장인들이 크리스마스 선물 구입을 위해 지출하는 예상 비용은 16만원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속보부]


http://news.mk.co.kr/v3/view.php?sc=40000008&cm=오늘의 화제&year=2010&no=706014&relatedcode=


선물비용이 16만원...헐~


아래 게시판 글을 보니까,
송년회때 모습들이 상상이 됩니다. ㅎㅎㅎ
다행이네요...제가 없어서.... -,-

혹시 23일 계획 없으신 분 계세요?
사진 찍을려구요....

자자
오늘 내일 열심히 하면,
23일은 또 쉬는 날입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