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덥지만..


문득 문득 가을이 느껴지더군요..



참..


시간 잘 가요..

그러게요...

시간 참 잘 갑니다.

그해 가을에 찍었던 사진이

벌써 저렇게 빛 바래고 오글거리는 것을 보니.....

저는 잠자리가 참 싫습니다^^
고등 졸업하고 재수시절 잠자리를 보면서 올해도 한거 없이 다 지나갔구나... 라고 생각들게 한게 잠자리였죠..
5수.. 였을겁니다 ㅎㅎㅎ

빨리 가을이 왔음 좋겠습니다..

이거 뭐 습하고 더워서.. 밖에만 나가면 녹아내려버릴것만 같아요...

이더운데 괜히 사진찍겠다고 나갔다 더위먹음 아무도 돌봐줄 사람없는데.. 몸사려야죠...;;

벌써 가을이에요..
알게모르게 가을이 다가오고..알게모르게 시간도 그렇게 흘러가는거겠죠..

아 허무해..ㅜㅜㅋㅋㅋ

가을이 성큼 성큼 오고 있네요...ㅎㅎ 세월이 흐르긴 흐르네요...ㅎㅎ

빨리 가을 왔으면 좋겠다...ㅠ
너무 더워ㅠㅠㅠㅠ
겨울이 오면....여름이 그립겠죠...?ㅠ
참 모순된세상.....ㅠ

가을이빨리오고 겨울이 왔으면....ㅠ 너무 덥다ㅠㅠㅠㅠ
겨울이오면......여름이 그립겠지요...?ㅠ
참......슬프네ㅠ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하지만 에어콘없는 이번여름은 너무 길게만 느껴집니다 ㅠㅠ

이렇게 여름도 끝나가는군요

무던히도 더운여름입니다 ㅠㅠ

아...저 사진 찍은 날짜를 보니,
2008년 8월 24일..... 2년전 오늘이네요..

벌써...일본에 온지 2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참 빠릅니다... 잡을 수 없을 만큼...

어후 감성쟁이 보물상자님!!
땀 뻘뻘 흘리면서 출근했다가 이 사진 보니깐 마음이 새로와지네요

그래도 요즘 날이 점점 짧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
가을과 겨울이 오면 공기가 깨끗해져서 풍경사진찍기 좋겠죠? ㅎㅎ

벌써 7시면 어둑어둑해지니...

계절은 정말 어김없이 바뀌는것 같습니다.

사진 너무 좋아요.....ㅎ

빨랑 가을이와서
코스모스랑 갈대 사진 찍고 싶네요...ㅎ

그제 저녁노을 찍으러 갔더니만 해가지는곳이 많이 이동 했더군요.
시간도 빨라졌고...

계속 더우니까 계절감각이 무뎌지는가 봅니다.
아마도 다음주 부터는 밤 줏으러 가야 할겁니다 ㅎㅎ

저도 여기 가입한지 벌써 일년이 넘었네요, 후..
시간 참 빨리 갑니다, 하는 것도 없는데 말이죠;

시간 참 빨리 가네요.
벌써 작년의 더웠던 쌈바의 날짜가...
보물상자님과 많은 분들을 만나 저도 여기저기 많이 다녔던 것 같네요.

20살을 넘기고 나서부터 시간 가는게

빛의속도보다 빠르게 느껴집니다..

위에 토톨형님 말씀처럼 작년의 그 무더웠던 아사쿠사가

벌써 1년이 지난 기억속의 일이네요..

여기 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가고, 이러다 또 훌쩍 시간 지나 한국으로 돌아가겠죠 .... '_' ?
하지만 단풍은 얼른 보고 싶네요 ㅎㅎ 가을 너무 좋은데 .... 어여 오기를.

크리스마스가 다가 오고 있는데, 날씨는 점점 더 더워지는것 같네요.

좀있으면 일본온지 7년이 됩니다. 벌써 7년...ㅡㅡ
군대에서는 2년2개월이 죽어라고 안 가던데...지금 생각해도 군대는 길었다고 느껴집니다.

여름이 너무 힘들었던지라... 가을은 잊어 버리고 있었습니다....
가을은... 분명 오구 있는거겠지요??네?ㅎㅎㅎ

저는 아직 가을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징글징글한 이 여름이 오히려 사랑스러워 질라 구래요 ㅎ

가을이 오는건 좋은데..........
요즘은 왠지 ...시간이 늦게좀 흘러갔으면 좋겠네요......

모두 뭔가를 놓치시고 계시는군요.

제목이 말하는 것을..

Let me say goodbye.........ㅡㅜ

시간이 얼마 없군요..

ㅋㅋ 그러게요...

하늘에 적당한 구름이 보기 좋네요. 이런날에는 밖에
나가서 멋진 하늘을 배경으로
꼬맹들의 노는 모습을
잘 찍어도 괜찮을것 같네요...
가까운 공원 같은데 찾아서 말이죠. 오늘 점심도
라멘을 먹을까?

뜬금없이 뭔 말이냐구요? ㅋㅋ

최근에 서늘해 졌습니다
가을이 다가오는걸 조금씩 조금씩 느꼈습니다
그래두 나가면 더워효 ㅠ ㅠ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냥 모른척했을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