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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2010.07.04 01:30

그럭저럭..

조회 수 1070 추천 수 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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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왔습니다..ㅋ




  머..



  그럭저럭 잘 살고 있습니다..



  날도 덥고..


  월드컵도 보고..


  일도 좀 바빳고..


  무엇보다 급작스레 이사도 했기에..


  그냥 바빴다고 하겠습니다..ㅋ








  사실은..


  무쟈게 게을러 져서리..ㅋ



  잘 들 지내시는지요..



  더운 여름..

  즐기세요..ㅎ



  암튼..


  잘 살고있다고요..


  

  그래도..

  살아는 있는지 관심가져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ㅋ..(설마 없진 않겠지..ㅜㅡ;;)






  요새들어..

  
  문득 문득..


  답없는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곤 합니다..

  
  나에게 마음 써주는 사람들에게 마음 주지 못하는 나..

  내가 마음 쓰지만 나에게 마음 써주지 않는 사람들..

  무엇을 위해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나 잘 살고 있는지..

  머..

  그런..

  사춘기 질풍노도의 시기에 했어야 될 질문들..ㅋ

  그래도..

  최근 좋은 일들도 많이 생겼기에..

  행복해지고..

  즐겁게 잘 살아보기로 생각중입니다..




  동포열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겁게 사시길..



  그런의미에서 조공하나 바치고 갑니다..ㅋ
  • ?
    명달.. 2010.07.04 01:32
    간만에 무플 방지 자플..

    짤방은 배경에 엄한 털복숭이 아자씨가 나와서 발로한 뽀로샵..


    내일 모 회원님을 만나기로 했습니다..ㅋ
  • ?
    명달.. 2010.07.04 01:33
    무플 방지 자플..(2)..


    삐지에무는..Narsha..I'm in love..
  • profile
    2010.07.04 01:39
    명달사마...

    탈퇴하신 줄 알았습니다...;;

    왜 이제서야 들르시는 거에요?!


    조촐하게 모이면.. 요즘 명달이가 안보여.. 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곤 했습니다..

    다들 걱정 했을겁니다.. 그렇고 말구요.. 암요~

    실제로 같이 지냈던 날들은 그리 많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우린.. 형제 아닌가요?

    자주 들르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무엇을 위해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나 잘 살고 있는지..'

    는 누구도 답을 내릴 수 없는 질문들 같습니다..

    저도.. 항상 위의 질문들을 나에게 던지지만 답을 구하지 못해도, 어떻게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거든요..

    다들.. 뭐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거 아닐까요...?
  • ?
    키달 2010.07.04 01:58
    살아있었군요 ㅎ

    보고싶소이다 ㅎㅎ
  • ?
    contact 2010.07.04 09:53
    왜 안보이시나 했더니 애인 생겼네요.

    참 이쁩나다.
  • ?
    由奈Pa 2010.07.04 10:45
    살아있었군요,,

    진짜 탈퇴한줄 알았슈..

    자주 좀 들르세요.

    요즘 좋은 일이 있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다들 머.. 그럭저럭 사는거죠..^^
  • ?
    핑구(김성만) 2010.07.04 10:53
    잘 지내시죠..???

    그렇지 않아도 제가 명달님께 마음 써주고 있었습니다... ㅋㅋ

    인생 뭐 있겠습니까 ... 한판의 춤 처럼 그 춤이 끝날때까지 즐겁고 열정적으로 살면 되는것...

    명달님도 그렇게 살고 계시죠..??
  • ?
    진쨩 2010.07.04 11:05
    잘 지내시지요?? 한번뵈었지만 명쾌하신 분!!!
    '무엇을 위해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나 잘 살고 있는지..'
    에 대한 질문은 저도...;;
    저도 요즘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나가는중이라 감정이 뒤죽박죽한답니다.
    그래도 살아야지요!!힘차게!!
    자주 놀러오세용~~~^^*
  • ?
    검바위 2010.07.04 11:47
    오랫만에 달이 떳구만 ㅎㅎ

    고민 돼는건 이제 철들려고 하는거니까 너무 고민하지 말아요 ^^
  • ?
    이석현 2010.07.04 13:29
    "최근 좋은 일들도 많이 생겼기에.."

    일단 좋은 일이 있으시다니 축하드립니다~! ㅎㅎ

    그 행복함을 위해 살아가는게 아닌가 합니다. *^^*
  • ?
    칠성 2010.07.04 13:40
    정말 오랜 만입니다~ 좋은일이 뭘까 궁금해 집니다~

    혹시...여자친구..??

    한국 가면 뵈어요^^
  • ?
    Tokyo™ 2010.07.04 14:16
    9월 중순쯤 한국 들어간다..

    이번에는 서울에도 볼일이 있어서 들려야 하는데

    그때 한번 보자..


    내 기준으로 2년간 연락안되면 죽은줄 알고 지냄 ㅡ.ㅡ;;
  • ?
    아알프 2010.07.04 23:53
    살아계시는군요 ㅎ ㅎ 명달님~~ 한번도 못뵈었지만...뵌듯한 느낌입니다아
    자주오셔서 한국지부 소식을 전해주셔염. ㅎ ㅎ
  • profile
    하나꼬 2010.07.05 09:01
    명달이횽~살이 계시는군요~~
  • ?
    mori 2010.07.05 09:04
    아... 첫 먹벙..술벙나간게.. 명달님.. 환영회(?)였는데..
    아... 나름.. 친해진신 분들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별이님과 명달님은 그 뒤로.. 기회가... 없..)
    저희 나름 친한 사이였져??? ㅋㅋㅋㅋㅋ 그날 당일만 ㅋㅋㅋ
    자주자주 들러주세요...ㅎㅎ 궁금했어요 ㅋ

    참 이쁜사랑(?) 하시게 된거 추카드립니다... 으응??
  • profile
    2010.07.05 09:36
    나르님이랑 동반 탈퇴한 줄 알았네...요. ㅋ
  • ?
    토돌 2010.07.05 10:23
    명달님 보고 싶어요
  • profile
    김영진 2010.07.05 17:14
    명달횽 ㅜㅜ
  • ?
    bluesky 2010.07.05 23:44
    도쿄 오셧을떄 한번 봣엇는데~~~
    사람사는게 다 똑같은가봐여...
    자기 위치를 한번씩은 생각하는게....
    저또한 요즘 돌아보는시기인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전 저만 그럴줄 알앗는데~~^^
    다 같이 힘내자구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면 선선한 가을이 오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