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나이가 30이되어도 어머니가 해주시던 떡볶이 맛을 잊을수가없어서
자주만들어 먹습니다. 대학때부터 혼자살기시작해서 8년정도 혼자살았네요 ㅋㅋㅋ
우선 재료들 썰어서 준비하고 떡은 먼저 삶기 시작합니다~
원래 모든 궁물이 있는요리는 육수 즉 다시가있어야 맛이나는데 남자혼자살림에
다시마 멸치 이딴거 없습니다. 혼다시 좀넣어줍니다.
야채들은 냉장고 뒤져봐도 별로없길래 대충있는거만 썰어넣습니다.
양념장 투하합니다. 고추장 고추가루 마늘간장 후추약간 소금약간
올리고당 설탕을 넣어서 단맛을 좀 내줍니다...
오뎅양파 넣고 팔팔끓인후 막판에 삶은달걀 양배추넣고 조금더 끓입니다.
짜잔~ 드뎌완성... 맛나겠죠? 이제 혼자서 맛나게 먹습니다.
혼자서... 맛나게
혼자서... 맛나아아.....게...
혼자서...
줸장... 외롭다...ㅜ_ㅜ
마지막사진은 떡볶이 열혈매이나라면 누구나 하는 남은국물에 삶은계란 으깨서 숫가락으로 퍼먹기 신공입니다 ^-^;;
구글크롬 아이폰사파리에서는 안보이는데- _-;
익스플로러에서만 보이네요 사진올리는게 잘못된건지...